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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후르츠 잎이 갈색으로 변해 ...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미라클 후르츠 잎이 갈색으로 변해 ...

미키온 2011. 4. 1. 23:05
국제원예종묘에서 미라클 후르츠를 구입해서 실내에서 10일 정도 키우다 밖에 내놓았는데  몇 칠이 지나자 잎의 색이 연해지는가 싶드니 갈색으로 변하는 잎이 생겼난다. 미라클 후루츠를 심어 놓은 자시 화분이 입구가 좁은 것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그 곳에 심었 던 초록이를 과습으로 보내 기억이 있어서 미라클 후르츠를 뽑아 보았다. 그렇더니 물을 준지 이틀이 지났는데 아직 흙에 물기를 많이 포함해 있고 잔 뿌리에 생기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솔잎 부옆토에 약간 섞어서 가지고 있는 화분 중에서 입구가 제일 넓은 프라스틱 화분에 다시 옵겨 심고 갈색으로 변한 잎은 가위로 갈라 주고 가지도 좀 정리를 했습니다. 분갈이 한지 이주 정도되었어면 이제 서서히 적응을 해갈 시기 같은데 다시 분갈이 해서 아음에 걸리지만 잘 자라라고 분갈이를 해주었어니 괜찮겠죠. 또 일주일 정도는 어떻게 되었는지 하루에 몇 번씩 들여다 보며 시간을 보내겠네요. ^^


미라클 후르츠 묘목을 만원에 구입을 했다고 저렴하게 구입을 했다고 하는 분이 있던데 가격이 싸서 그런지 국제원예종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 온 글 중에는 자신의 미라클 후르쳐의 상태가 좀 좋지 않으니 참고 하라는 글이 있다. 미라클 후르츠가 배달 되어 왔을 때 포트에 심겨서 있었는데 포트에서 자랐다고 하기 보다는 급하게 모래에 심어져 왔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인지 포트에 심어져 오는 묘목 치고는 가격이 싼 대신에 할착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네요. ^^


가지를 좀 더 예쁘게 정리를 헤주어야는데 나무가 아까워서인지 가갑히 가지 정리를 못하고 비좁게 자란 가지들 중 몇 개 잘라내어 포트에 꽂자 놓았는데 뿌리가 내릴지 ...
뿌리가 나와 있는 묘목도 잘 못 키우면서 아무럽게나 꽂자 놓은 꺽꽂이가 성공하기를 바라는것은 욕심이겠죠. 물만 주면은 잘 자라는 줄 알았던 식물 키우는게 키우면 키울 수록 물 주는게 어렵게 느껴지고 신경 쎠주어야 할게 많아 키우는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하나의 식물을 키운는게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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