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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힘들어...

미키온 2011. 5. 20. 17:02
조롱박 새싹을 나눔을 하기 위해서 처음이지만 나름되로 포장을 하고 우체국에 등기로 부치기 위해서 갔었다. 그런데 토요일과 일요일은 배달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가 온다고 해서 서둘러서 준비를 했는데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하다니... ㅡㅡ;

그렇다고 1000원을 더 주고 특급으로 부치기도 그렇고 해서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왔다.
머 던지 초보에게 쉬운 일은 없는가 봄니다.

호박이라고 하면은 국수 호박, 자이언트 호박, 조롱박 이렇게 심었는데 국수 호박과 자이언트 호박은 발아한 새싹을 다른 곳 심고 있어도 한두개 일 것인데 그렇다고 조롱박 씨앗을 이렇게 많이 심지는 않은 것 같은데 ...


여주 씨앗을 열개 정도 파종을 한 것 같은데 그 것이 다 발아를 했나...

그런데 모양은 다 비슷한 것 같은데 화단에 파종을 한 씨앗이 다 모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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