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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초록이를 다시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폭풍 인터넷으로 올리브 나무, 무화과,비파 페이종아, 포포 나무, 블루 베리 등등 15 그루의 초록이를 주문했지만 무언가 무족한 것 같아 다시 검색하다 구입한 구아바 나무. 처음에는 작은 묘목을 구입해 수형도 잡아 가며 키울까 생각하다 검색을 하다 생각이 바뀌어 가격을 조금 더 주고 어느 정도 자란 초록이로 구입을 했습니다. 판매자의 이미지에 올라온 구아바 나무는볼펜 정도의 굵기 였는데 택배 박스를 개봉해 보니 배송되어 온 구아바 나무의 목대가 더 굵고 수형도 그런대로 만족스러워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군요. 그리고 요즘은 초록이의 택배 포장도 많이 발전을 했는지 주문하는 곳마다 포장 방법은 약간씩 달라도 화분의 흙과 초록이가 다치지 않도록 잘 포장해 보내 주는 것 같습니..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블루베리를 분갈이를 할까하다가 작은 포트에 두면 성장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 분갈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 할인 마트에 가서 화분 세개를 구입해 왔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뿌리에서 흙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포트에서 블루베리를 조심해서 빼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준비한 한분에 그대로 겨 심어 주면 됩니다. 블루베리는 전용 흙인 피스모트에 심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솔잎이 부옆토에 심어 키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산에 가서 솔잎 부엽토를 조금 가져와 심어 주었습니다. 그렇더니 화분의 무게가 많이 가볍네요. 다육이도 밖에서 3년째 겨울을 나고 있기 때문에 블루베리도 밖에 둘까하다 어떤 환경에서 지내다 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밤에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보일러실에 두었습니..
여름인데 화분에 하얀 눈이 같은 것이 내려 있네요, 그래서 자세히 보았는데 단술을 하고 남은 찌껴기를 화분에 버려 놓은 것에 곰팡이가 생겨 눈이 내린 것 같은 착작을 하게한 것이군요. 거름이 되라고 화분에 버린 것 같은데 여름이라 곰팡이가 빨리 번식을 했나 봅니다. 곰팡이이지만 화분에 눈이 내린 것 같은 착각을 하는 것이 보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보니 어머님께서 치우셨는지 보이지 않네요.
어머님은 고추가 열리면 시장에서 사 먹는 것이 났다고 따 먹지도 않으시면서 매년 봄마다 고추를 심습니다. 올해도 땡초 두 포기와 일반 코추 3포기를 심었습니다. 땡초가 먼저 열렸네요. 얼마 있지 않으면 따 먹어도 될 뜻.... 일반 고추를 심은 화분이 작아서 그런지 아직 고추가 열리지는 않았네요.
이사한 곳은 야채를 재배할 만한 공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앞에 살던 사람이 나두고 간 큰 화분이 두개있어 5월 6일 날 1000원에 고추 모종 7개를 사와 심었습니다. 전에 살던 곳에 근처 꽃집에서는 고추 모종 한개에 250원~300원 정도 했는데 이곳은 엄청 저렴하네요. 이곳에서 야채를 재배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 비료도 거름도 준비된 것이 없어 그냥 있는 화분에 대충 고추를 대충 심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자라주고는 있는데 왠지 힘도 없고 고추 줄기에 검은 줄이 보이는 것이 꼭 죽을 것만 같네요. 고추 몇 개나 따먹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꽃이 핀 것이 땡초 1000원치 이상은 따먹을 것 같습니다. 앞 집에 살 때도 화분과 화단에 고추를 심었는데 어머님이 어린시절의 추억 때문인지 고추..
유실수를 화분에 키우다가 얼려 죽이고 물 주기 귀찮아 말려 죽이고 하다 보니 빈 화분만 남았네요. 그래서 화분에 야채를 심어 보았는데 다른 야채는 잘 안되는데 고추만 잘 자라서 인번에는 고추를 중점적을로 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집 근처에 있는 꽃집에 가서 16000원에 거름 두포를 구입해 화단과 화분 흙과 2:1 정도로 섞고는 바로 고추를 심어면 거름의 독한 기운 때운데 고추가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나두 었습니다.(비를 한 번 맞추어 주면 좋음) 그리고 5월 중순 쯤 고추 모종을 구입해 와서 화단과 화분에 심었는데 처음에 고추를 심을 때 아무른 준비 없이 거름도 하지 않고 심을 때보다 눈에 보이게 잘 자라는 군요. 고추를 심고 남은 곳에 방울이 2 포기와 가재 두 포기 그리고 파를 심었..
어머님이 화단에 고추 좀 심어라고 하셨서 꽃집에 가서 한 포기 250원씩 주고 고추를 사다 심었었다. 그 중에 한 포기는 아무른 이유도 모른째 몇 칠만에 말라 주고 나무지는 잘 자라주고 있다. 작년에 고추를 처음 심었을 때는 잔 가지가 많이 나오면 좋은 줄알고 그냥 그대로 나두었었는데 이모님이 잔 가지가 눈에 보이면 다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제거를 해 주어 수형이 그런 되로 보기 좋다. 고추 사이에 상추도 심어 놓았는데 오늘까지 해서 두 번 수확을 했는데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아 수확량은 얼마되지 않는다. 몇 포기는 고추를 심고 나서 공간이 있어 몇 칠 뒤에 사다 심어 놓았는데 자란게 많이 차이가난다. 화분에 심어져 있는 고추... 두개를 나란히 놓았을 때 처음에 심은 고추에 나중에 사다 심..
옥상에 있는 화분에서 수박 새싹 같은 것이 나왔어나 수박 씨앗을 파종한 기억이 없어 수박 같다는 생각만하고 있었다. 그런데 몇 칠 보지 않은 사이에 작은 열매가 나오더니 이제는 열매가 많이 커서 수박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수가 있을 정도이다. 여름에 수박 껍질을 화분에 몇개 묻어 놓았는데 그때 수박 씨악이 화분에 같이 들어 갔나보다. 어릴적 시골에서 돈둑에 난 수박을 따먹은 기억이 나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씨앗이 자연 발아한 것은 수박의 크기가 싸먹는 것보다 많이 작았던 기걱이 난다. 여름도 아닌 가을에 자연 발아한 수박 씨앗이 얼마나 클지 모르겠지만 수박을 먹지 못하더라도 수박 열매 차체만으로 귀엽다. 그리고 작은 열매가 몇 개 더 열려 있다. 자연 발아한 수박의 맛을 또 맛 볼 수 있을까... 기대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