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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유실수에 관심이 경겨 구아바 열매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면서 구입한 초록이... 처음 구입했을 때 작대기 같기 위로만 자란게 보기 싫어 관감히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잎이 떨어지고 봄이 되어도 새싹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던 구아바... 구입한지 1년 6개월이지났다고 생각지도 않은 열매가 열릴여고 가지 여기 저기에 작은 몽오리가 보이는 군요. 사진을 클릭하면 구아바 작은 열매가 달려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열매가 열릴여고 구아바 나무 가지 여기 저기서 야단이다. 이 작은 나무에서 이 많은 열매를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키우는 유실수에서 열매를 따먹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커다.
크린베리가 추위에 강해 밖에서 월동이 가능하다는 말은 듣었습니다. 그렇지만 크린베리보다 더 굵은 줄기를 가진 초록이들도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어 가는 것을 보아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두 그루다 무사히 겨울을 났네요. 그런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크고 튼튼한 크린베리가 반 이상이 말라 보기 싫게 변해 버려 보기가 싫습니다.. 겨울에 얼어 죽을 줄 알았던 크린베리는 갈색으로 물든 잎 하나 없이 잘 자라고 있네요.
날씨도 많이 따뜻해 진 것 같고 비도 온다고 해서 비도 맞추고 분갈이도 할겸 실내에 들여 놓앗던 초록이들을 밖으로 내 놓았습니다. 육천원 주고 구입한 구아바 나무인데 처음에 구입했을 때는 가르다란게 키만 커 보기 싫어 가위로 반을 잘 라 주었더니 위로는 크지 않고 옆으로 가지만 나와 가지 정리를 좀 해 주었습니다. ^^; 대실 비타민 나무를 고무 나무가 죽은 화분에 분갈이...
캐논 600D로 접사 사진을 연습을 위해 취미로 키우고 있는 초록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왼쪽부터 수리남 체리, 백년초, 빨간 구아바?, 로즈마리, 대실 비타민... 저녁이라 후레쉬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찍어 볼여고 한 접사 사진은 아직 캐논 600D 사용 방법에 익숙치 않아 마음에 들지 않지만 A700으로 찍었을 때와 달리 꼭 낮에 찍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ISO 400으로 찍어 보았는데 화질이 그렇게 저하된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니콘 쿨피스 S5100의 사진 ... 캐논 600D를 구입하면 멋진 사진을 찍을 줄 알앗는데 아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가지고 있는 자동 카메라와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 하겠습니다. 언제 쯤이면 다른 600D..
작년 여름에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을 나눔을 받았을 때만 해도 곷을 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다. 그런데 좀 바쁜 일이 있어 10 여일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에 이렇게 꽃을 맺어 주었네요. 옆집 천사의 나팔이 꽃이 일년에 두 번 피고 질 동안 한 번도 피지 않다가 뒤 늦게 이렇게 꽃이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야 어덯게 되었던 옆집에 핀 꽃만 바라보다 생각지도 않은 꽃이 이렇게 피어 주니 기브네요. 그런데 천사의 나팔도 씨앗을 맺는 것 같던데 이 초록이도 씨앗을 맺어 줄지 궁금합니다. ^^
요 몇칠 좀 바쁜 일이 있어 초록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다가 오늘 초록이들을 둘러 보았다. 그런데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에 콩 같은 것이 나왔있어 자세히 보았더니 꽃 필여고 준비 중이다. 옆 집에 천사의 나팔이 있어 종 같이 생긴 꽃이 피는 것은 몇 번 보았는데 이렇게 꽃이 필여고 준비 중인 것은 처음 본다. 언제 쯤이면 꽃이 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도하지 않은 천사의 나팔에서 꽃이 필여고 하는게 기쁘다.
카페 회원이 왕피 씨앗을 나눔을 하고 있어 어떤 초록인지도 모르면서 신청을 해서 파종해 놓았었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어제 화분을 살펴보다 보니 그 중에 하나가 발아해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댕댕이 나무와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유실수와 교환을 했었는데 교환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엄청 작다. 이건 이제 발아해서 떡잎이 나온 것이다. 교환을 할때 발아 된지 한 달 밖에 않된 작은 새싹이라고 해서 작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작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그리고 작은 새싹을 포트에 심어서 보낸 것도 아니고 화장지에 물을 묻쳐 싸보냈는데 더운 여름에 2박 3일동안 그렇게 있다 보니 10개 중에 반은 이미 노랗게 떠 죽어 있었다. 그래서 포트에 심어 따로 관리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아 옥상에 있는 빈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운 좋게도 그 중에 하나가 살아서 새로운 잎 두 개가 나왔다. 새싹 하나가 살아 새로운 잎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별로 정이 가지 않아 새로 댕댕이(하니베리)를 조달 했는데 댕댕이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