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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은행목 (5)
바람부는 언덕
화월이가 번씩도 잘하고 크게 신경을 쎠지 않아도 잘 자라주어서 좀 소울리 생각을 했었는데 이사를 오고 갑자기 바뀐 환경에 잘 대응을 하지 못해서 키우고 있던 화월이의 잎이 다 썩어 들어 가더니 결곡에는 줄기가 말라서 거의 다 죽고 말았습니다. 전에 물을 너무 많이 주었때는 밑에 줄기가 상해서 화월이가 옆으로 쓰러 졌서 줄기를 다시 화분에 심어 놓았더니 부리가 내려서 정상적으로 자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잎이 섞어 들어 가더니 위 줄기 부터 점점 뿌리로 말라 가면서 화월이가 죽어 버리네요. 물을 그렇게 많이 준 것 같지는 않은데 무엇때문일까... ㅡㅡ; 햇볕이 잘 들어서 흙이 빨리 말라서 내가 물을 너무 자주 주었나 아니면 화월이가 직사 광선에 약한가... 왜 화월이들이 그렇게 말라 죽어 갔..
은행목에 1mm 정고의 초록색 벌레들이 많이 있어서 손으로 잡다가 기찮아서 모기약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잎이 검게 변하기 시작해서 물로 씻어 주었는데도 모든 잎이 다 검게 변해 버렸어요. ㅡㅡ; 이건 다 나쁜 파란 벌레들 다 니들 때문이야... 파란 벨레들 잡는다고 좀 덤북 치긴했지만 모기약이 이렇게까지 은행목에게 치명 적일 줄이야 ... 새로 나오는 새잎까지 다 죽어 버렸는데 줄기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벨레가 있어면 아무 생각 없이 모기약을 뿌렸는데 이제부터는 다른 초록이들에게도 모기약을 뿌리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 은행목아 다시 귀여운 잎을 보여 줄 거지 .... 은행목 네 그루 중에서 한 그루만 살아는지 죽은는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검게 변해 있습니다.
꺽꽃이한 은행목이 이제 완전히 뿌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살고 있는 곳이 햇볕이 하루 종일 들어서 다른 초록이들은 그 햇살이 싫어서 날리인데 고무 나무와 은행목은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꺽꽃이 한다고 큰 가지를 다 잘라 버려서 이제 나온지 얼마되지 않는 어린 가지만 있었는데 가지가 많이 굵어 졌네요. 새 싹이 자라는데 방해가 되어서 두 가지를 그냥 꺽어서 땅에 묻어 놓았는데 생긴게 이렇다 보니 자라고 있는 건지 구분이 잘 가지는 않는데 뜨거운 햇살에도 나무 잎이 시들지 않고 잘 견디는 걸로 보아서는 뿌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제인 먼저 꺽꽃이한 초록인데 이 초록이는 뿌리가 내린 것을 눈으로 확인 했는데 ... 은행 번식력도 무서울 정도로 강하고 생긴 것도 귀여운데 자라는 것이지 그대로인지 구분이 잘..
이사를 하고 화분을 정리하다가 보니 은행목 가지 중 하나가 부러져 새총 모양이 되어 있었습니다. ㅡㅡ; 부러진 가지를 버리기는 머해서 다른 화분 옆에 그냥 꽂아 두었었는데 10일 가까이 되었는데도 처음에 심었을 때와 달라진 것 없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초록이가 생명력이 강하다고 해도 이 더위에 잎이 시들지 않고 있는게 이상해서 살작 잡아 당겨 보았더니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뿌리가 생긴 것 같아서 흙을 파보니 뿌리가 나와 있네요. ^^ 그래서 집에 있는 포트에 따로 옴겨 심어 놓았습니다. 이름이 은행목이라서 나무인줄 알았는데 이상 할 정도로 번식을 잘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나무가 아니라 다육이 이네요. ^^
은행목에 새로운 가지가 4개나 나오고 있는데 기존의 가지와 같이 자라기에는 비좁아 보여서 큰 가지 두개를 잘라서 꺽꽃이 할여고 몇 칠전부터 생각하다가 오늘 실행에 옴겼습니다. 이사하다가 부러진 가지를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흙에다가 꽃아 놓았는데 몇 칠지나지도 않아서 뿌리를 네려서 작은 포트에 옴겨 심었 놓았는데 이것이 은행목도 화월이처럼 꽃자만 두어도 자라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강한 생명력을 믿고 큰 가지 두개를 가감히 절단 했더니 새로 나오는 가지들이 자랄 공간이 확보 되었네요. 나무인 줄 알고 구입을 했는데 은행목이 다육이 인가 봄니다. 절단한 가지 두 개를 화분에다 심어 놓았는데 이 두 초록이가 크면 더 사람 스로울 것 같습니다. ^^ 한 낮에 꺽꽂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