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모터쇼
- 등산
- 부산 국제 모터쇼
- 해운대
- 초록이
- 발아
- 74회 코믹월드
- 벡스코
- 유실수 키우기
- 다육이
- 캐논 600D
- 부산
- 코스프레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코믹월드
- 새싹
- 사진
- 코사모
- 블루베리
- ef-s 18-55mm
- 레이싱 모델
- 부산코사모찰영회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삼락 생태 공원
- 삽목
- 레이싱걸
- EF-75-300mm f/4-5.6 III
- 초록이 일기
- 파종
- 분갈이
- Today
- Total
목록옥상위의텃밭 (4)
바람부는 언덕
작년에 옥상에 부추와 쪽파를 심어 놓았는데 어느 정도 자라는 것 같더니 겨울이 되면서 부추는 얼어 죽었는지 모습도 보이지 않고 쪽파는 잎이 다 말라있어 죽었는 줄 알았었다. 그런데 날이 따뜻해 지면서 쪽파에서 새로운 잎이 나오는가 싶더니 이제는 제법 크게 자랐다. 잘 하면 직접 키운 족파를 맛 볼 수 있을지도.... 부추도 새로운 잎이 나오는게 보이기는 한데 이렇게 나와서 언제 수확을 할수 있는지는...
마트에서 상추 씨앗을 구입해 스티로폼 박스에 파종했었다. 그런데 옥상의 뜨거운 열기를 감당하지 못해 상추 힘이 없이 축 늘어져 있어 상추를 제대로 한 번 따먹지도 못하고 말려 죽여 아쉬운 마음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무더운 여름에 상추 파종을 했는데 씨앗이 발아해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상추의 성장이 빠르다는 청치마 상추 씨앗을 구입을 했었는데 품종 선택도 잘 못된 것 같고 물을 좋아하는 상추의 수분을 스티로폼 상자가 충당하기는 역부족 같다. 옥상에서 채소를 가꾸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경험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내년에는 부추나 고추, 또는 쪽파를 심어 볼까 한다. 상추 키만 크면 머하는지... ㅡㅡ; 잎은 다 녹아내려 먹지를 못하는데... 부추를 몇 포기 얻어와 심었는데 성장이..
부추를 몇 뿌리 얻어와 잔 뿌리를 다 제거하고 스트로폼 밧스에 심어 옥상에 나두었습니다. 그렇더니 이제는 흙 밖으로 잎들이 제법 많이 삐져 나왔네요. 이제 부추가 자리를 잡고 자라기 시작 했어니 얼마 있지 않으면 부추를 베어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처음 나온 싹을 베어 주어야지만잘 자란다는 말이 들리네요. 그 말을 듣고 보아서인지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 놓은 부추가 나오는 것도 힘이 없는 것 같고 또 잎의 수도 몇 개 대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위를 가지고 잎을 다 제거하고는 방에 와서 처음 나오는 부추 잎을 제거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았더니 부추는 잎을 특별히 제거해 부어야는 이유는 없고 자꾸 잘라 먹으면 잎의 굵기가 점점 굵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벤 부츠 잎은 사촌도 ..
삼일 전에 스티로폼 박스에 부추 뿌리를 심어 놓고 흙으로 살짝 덮어 놓았었는데 뿌추 잎사귀가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아직 부추여기서 부추를 뜯어 먹을 수 있을지 의심이 가긴 하긴 하지만 아직 채소를 길러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부추 잎 사귀가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부추가 좀 더 잘 자라 주기를 바라며 음식물 발효 시킨 것을 뿌려 주었습니다. ^^ 고개를 내민 것 중 몇개는 잎 사귀가 많이 자랄네요. 이렇게만 자라주면은 몇 칠안에 속아내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상추 씨앗도 구매해서 스트로폼 박스에다 파종을 해놓았는데 벌써 새싹이 올라 오고 있네요. 처음에 이 새싹을 보았을 때는 콩 나물 머리가 섞여 들어 간 줄 알고 새 싹에서 흙을 다 털어내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