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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옥상 농장 (7)
바람부는 언덕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해 물 관리에 신경을 쎠야 한다고들 많이 말하지요. 그런데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션사인 블루베리는 다른 초록이보다 특별히 물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 주어 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초록이 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 션사인 블리베리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까하고 옥상에 올라 갔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초록색으로 화분을 덥고 있던 선샤인 블루베리의 잎이 다 말라 죽어 있네요. 분명히 얼마 전에 보았을 때는 잘 자라고 있었고 비가 와서 물 부족은 아니였을 것인데 왜 이렇게 되어 버렸지... ㅡㅡ; 그래서 완전히 다 말라 죽었나 보기 위해 가지를 하나 꺽어 보았죠, 그렇더니 아직 살아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지에 아직 생기가 있어 보이는 군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옥상에 있는 초록이들..
유실수에 한 참 빠져 있을 때는 하루에 두 세번씩 블루베리의 상태를 살펴 보고 했었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환경에 적을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키우자는 쪽으로 바뀌어 물도 거의 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블루베리가 죽지도 않고 잘 자라고 있다. 진짜로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아니면 물에 잘 견디는 것일까... 아니면 게으름 때문에 뽑아 주지 못한 잡초가 수분 공급원이 되는 것일까...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물을 어쩌다 생각 나면 한 번씩 주었는데도 말라 죽지 않고 열매 4개가 탐스럼게 익어 가고 있네요. 그런데 직접 키운 블루베리 맛은 어떨까... 작년에 한개 열린 것은 아무맛도 느낄 수 없었는데 이것도 그런 것은 아니겠지... 열매를 따 먹고 따 먹지 않고를 ..
작년에 화단과 옥상에 고추와 상추 같은 채소를 심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고추는 어느 정도 따먹었는데 상추는 날이 따뜻해 지니 시들어 잘 자라지도 않고 금방 잎이 억세져서 얼마 따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추를 심지 않을 여고 했는데 어머님께서 옥상 스트로폼 박스에 씨앗을 파종도 하시고 또 모종도 구입해 오셨서 화단에 심어 놓았습니다. 고추 열 한포기가 구입해서 심은지 얼마되지 않아 시들어 죽은 한 포기 말고는 잘 자라고... 심지도 않은 감자가 보여 이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았더니 어머님께서 반찬할여고 구입한 감자 중 섞은 부분을 잘라서 화단에 버린 것에서 새싹이 나왔군요. 그래서 그 새싹을 다시 옴겨 심어 감자가 화단에 3 포기 정도 자라고 있습니다. 제일 오른 쪽에 심어져 있는..
스티로폼에 상추 씨앗을 뿌려 옥상에서 키워 보았는데 수분 부족인지 때문인지 상추가 다 녹아버려 제대로 수확도 하지 못하고 다 뽑아버리고 그자리에다 쪽파를 심어 놓았다. 날도 많이 시원해 지고해지고 쪽파가 그렇게 수분을 많이 요구하는 것 같지 않아 잘 자라 줄지 알았는데 아직 싹이 나온 것은 1/5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스티로폼 박스에 상추를 심어 옥상에서 키우고 있다. 그런데 상추를 키우는게 처음이다 보니 씨앗을 넘어 많이 뿌려 속아서 버리기도 하고 몇개는 화분에 심어 놓았었는데 화분에 씸어 놓은 상추가 자라는게 장난이 이니다. 상추를 소물게 심어서 그런지 아니면 유실수를 심는다고 아래에 거름을 해서 그런지 상추를 뜯어 먹고 얼마 있지 않아 이렇게 상추인지 배추인지 보를 정도로 자라네요. 이 네 포기가 스티로폼에 세곳에 심어 놓은 것보다 더 많이 수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상추 씨앗을 스티로폼 박스라는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이 파종을 해서 잘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 속아 주었다.그런데 상추가 이제 따 먹어도 될 정도로 자라다 보니 서로 부딧쳐서 잘 자라지 못하는게 있다. 그래서 피트 병에 몇 개를 옴겨 심었습니다 제일 먼저 파종을 한 스티로폼 박스인데 잘 자라고 있다. 상추는 다른 곳에 옴겨 심어야 잘 자란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런데 상추 씨앗이 발아를 해서 얼마 동안은 성장이 느리다가 일정 기간 지나면서 부터 왕성하게 성장을 하다 보니 상추는 옴겨 심어면 잘 자란다는 말을 믿고는 옴겨 심다 보니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릴까... 어째던 내가 심은 상추는 옴겨 심은 상추보다 그대로 둔 상추가 더 잘 자라는 것 같다. 처음 파종 한 곳의 상추를 옴겨 심을 여고 마련해 ..
마트에서 구입한 씨앗을 파종하고 그늘에 3일 정도도 나두었더니 새싹이 한 두개씩 올라 오는게 보여 신기하기도 하고 돈을 주고 구입한 씨앗은 다르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씨앗 10개 중에 한 두개 정도 발아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올라오는 새싹이 점점 많아져 이제는 너무 많이 발아를 해서 성장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서 상추 새싹이 좀 더 크면은 옴겨 심을 여고 준비 해준 스트로폼 상자에 새싹을 몇 개 옴겨 심어 보았는데 한 낮이라 그런지 물 뜨로 갔다 온 사이 힘없이 늘어져 있서 그늘로 옴기고 물을 주어 놓았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이정도면 시간이 지났는되도 말라 죽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살아 날 것도 같은데 좀 더 기다려 보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