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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열대 식물 (10)
바람부는 언덕
세번째 애플 망고 씨앗을 파종을 하는데 첫번째는 뿌리가 나오지 않은 줄 알고 씨앗을 들어 올리다 뿌리가 다쳐서 실패하고 두 번째는 비료 과다로 씨앗이 섞어 실패를 했었죠. 이번에도 파중한 애플 망고 씨앗 두개 중에 하나는 껍질을 제거하다 하나는 뿌리를 다쳐서 아직 소식이 없고 그중 하나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있네요. 가을이 다 되어 가서 애풀 망고를 파종을 하게 되어 발아가 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 뿌리가 나와 있어 이렇게 새싹을 보게 되었지만 이렇게 자라 겨울을 어떻게 견디어 낼여고... 카페 회원에게 입양을 보내... 이 것은 7월 쯤에 파종한 태국 망고 새싹인데 잘 자라는 것 같던만 어느 순간부터 자라는게 멈추고 얼음을 하고 있네요. 이제 더운 여름이 지나가서 좋기는 한데 겨울에 열대 식물들을 ..
꽃 중의 꽃이라고 하는 일랑일랄을 우연히 한 그루 키우게 되었는데 처음 접하는 초록이다 보니 어떻게 키워야 할지 좀 걱정이 었지만 의외로 혼자서 잘 자라주는 초록이네요. 그래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오늘 궁금하기도 하고 사진을 한장 찍기 위해 살펴 보았더니 일랑일랑 줄기가 축처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지의 무게를 지탱도 하지 못할 정도로 이렇게 빨리 자라면 어쩌란 건지 ... 가지가 너무 빨리 자라는 것을 그대로 두었다가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줄기에서 가지가 통채로 짤려 나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대로 두었다가는 않되겠다고 생각되어 가지치기해 주었습니다. 이 줄기는 바람이 불지 않아도 그대로 두면 알아서 가지를 잘라 내버릴 것 같네요. ^^ 아직까지는 가지가 꺽일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2,500원 주고 작년 여름에 구입한 인도 고무 나무이다.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오고 부터 잎이 있는 곳이면 가지가 나오고 성장이 좋아 신기해했던 초록이 인데 이곳 환경이 맞는지 잘 자라주고 있다. 작년 여름에는 거의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물을 준 것 같았는데 그렇게 물을 자주 주다보니 과습으로 보낸 초록이가 있어 물을 적게 줄여고 노력 중이다. 다른 초록이는 물이 부족하면 잎에 힘이 없거나 새싹이 고개를 숙여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인도 고무나무는 물이 부족하다는 표현을 잘 하지 않아 물을 다른 나무보다 작게 주어서 그런지 작년에는 나오지 않던 공중 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저번에 한번 공중 뿌리를 제거했는데도 다시 이렇게 공중 뿌리를 내보내면서도 아직까지 잘 자라 주는 것으로 보아서 ..
아보카도를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고는 씨앗을 화분에 바로 파종을 했었다. 그런데 1~2주일 정도 지나면 발아를 할 줄 알았는데 한 달이 지나도 발아할 생각을 하지 않아 포기하고 있다가 우연히 생각이 나서 7월 10일 날 살펴보니 뿌리가 나왔었다. 그때는 아직 새싹이 나오지 않고 씨앗만 반으로 쪼개져 있었는데 손으로 살짝 당겨 보았을 때 뭔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어 발아했다는 것을 짐작했었는데 이제는 새싹이 많이 나왔다. 그런데 아보카도가 발아를 해서 좋기는 한데 열대 식물이다 보니 아무리 부산이라고 해도 노지 월동이 불가능할 것 같아 걱정이다.
일랑일랑을 나눔(http://tree.devilkin.kr/420) 받은지 한달이 다되어 간다. 처음의 걱정 했던 것과는 다르게 특별히 관리해 주지 않아도 잘 자라 주는 것 같은데 ... 처음 나눔을 받았을 때보다 가지도 많이 나오고 목대도 굵어졌지만 아직 목질화가 된곳은 없다.
5월 14일날 마트에서 아보카드를 구입해서 먹고는 화분에 묻어 놓았었다. 그리고는 아보카드가 발아를 했는지 몇 번을 화분을 파보았는지만 아보카드는 발아를 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포기를 하고 있다. 그르다 어느 날 운연히 생각이 나서 파보았는데 아보카드가 갈라져 있고 손으로 당겨 보았을 때 먼가 잡아 당기는 것 같은게 발아를 한 모양이다. 그런데 갈라져 잇기만 하고 두 달이 넘도록 새싹이 나오지 않은게 마음에 걸렸는데 오늘 물을 주다 아보카드의 상태가 궁금해서 살펴보았더니 새싹이 나와있네요. 무식하게만 보이던 커다란 씨앗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 ... ㅡㅡ;
용과(드레곤 후르츠)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름이 마음에 들어 나눔을 받아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나눔을 받았을 때는 지금 보이는 것의 4배 정도의 크기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윗부분이 갈색으로 변해 잘라 주었습니다. 아까운 내 용과... ㅡㅡ; 4월의 날씨가 추워서 마르는가 싶어 실내에 들여 놓았는데도 계속 윗부분이 말라 화분에서 뽑아 살펴보았더니 뿌리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다 맞추고 흙이 말랐다 싶으면 물을 주고 했었는데 과습으로 뿌리가 다 상해 버렸나 보다. 난 물주는 것을 너무 좋아하나 봐... ㅡㅡ; 그래서 화분의 흙을 물 빠짐이 좋도록 바꾸어 주고 물도 잘 주지 않았더니 새로운 줄기가 나오고 있네요. 이제 용과가 자리를 잡은 것 같았지만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아 용과 씨..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구입했었다. 어떻게 먹는지도 몰라 그냥 반정도 먹다 반은 버리고 씨앗을 화분에 묻어 놓고 있었는데 카페 회원의 아보카드 발아 소식을 보고 생각이 나서 파보았다. 파종을 한지데가 언제인데 아직 새싹도 보이지 않네... ㅡㅡ; 아보카드의 상태를 자세히 볼여고 잡아 당기는데 먼가 묵직하다. 뿌리를 내린 모양이다. ^^ 자세히 살펴 보니 옆이 갈라져 있다. 뿌리를 깊이 내린 모양인데 그것도 모르고 잡아 당겨는데 뿌리가 손상이 되지 아았는지 걱정이다. 이쑤시개 파종은 씨앗에 이쑤시개를 꼽고 물을 갈아 주어야 하는 불편이 있는 대신 발아 과정을 볼 수 있고 발아 기간도 짧은 것 같다. 그런데 그냥 물을 좋아하는 초록이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다 파종을 하면 특별한 관리를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