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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초록이 키우기

(직파)아보카도 발아 파종하기

미키온 2011. 7. 20. 19:58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구입했었다.
어떻게 먹는지도 몰라 그냥 반정도 먹다 반은 버리고 씨앗을 화분에 묻어 놓고 있었는데 카페 회원의 아보카드 발아 소식을 보고 생각이 나서 파보았다. 

파종을 한지데가 언제인데 아직 새싹도 보이지 않네... ㅡㅡ;

아보카드의 상태를 자세히 볼여고 잡아 당기는데 먼가 묵직하다.
뿌리를 내린 모양이다. ^^


자세히 살펴 보니 옆이 갈라져 있다.
뿌리를 깊이 내린 모양인데 그것도 모르고 잡아 당겨는데 뿌리가 손상이 되지 아았는지 걱정이다.
 


이쑤시개 파종은 씨앗에 이쑤시개를 꼽고 물을 갈아 주어야 하는 불편이 있는 대신 발아 과정을 볼 수 있고 발아 기간도 짧은 것 같다. 그런데 그냥 물을 좋아하는 초록이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다 파종을 하면 특별한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되어 편한 대신 발아가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새싹이 흙 밖으로 나올 때까지 잊고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발아대기까지 잊은 듯이 기다려야 하는 것은 둘다다 같지만...
 


씨앗 파종에 재미를 붙여 아보카도를 파종을 하긴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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