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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꽃 (7)
바람부는 언덕
삼락생태공원에 연꽃 사진을 찍어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섰여고 하는데 비가 내리는군요.그래서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오후 늦게 비가 그쳐 자전거를 타고 삼락생태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연꽃이 지고 생각보다 많이 없군요. 연꽃이 한창 피었을 때 오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날도 시월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 조용히 사진 찍기는 좋군요. 렌즈를 교환하기 싫어 EF-S 24mm F2.8 STM 렌즈로만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가까이 있는 것은 괜찮지만 조금 떨어져 있는 것은 찍기가 쉽지않군요. 오늘은 연꽃 사진을 찍는다고 하기보다는 EF-S 24mm F2.8 STM 렌즈에 익숙해지기 위한 목적이 더 크므로 가까이 피어 있는 연꽃만 찾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찍을 ..
날도 덥고 마당히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집 근처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삼락 공원으로 오긴했는데 마당히 사진 찍을 만한 곳이 생각이 나지 않는 군요. 그래서 전에 연꽃 찍었던 곳으로 가보았는데 연곷이 거의 다 지고 없네요. 이제는 사람들도 두사람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도 연꽃 송이는 크고 더 보기 좋은 것 같아 보이는 군요. 그런데 처음 삼락 공원에 연꽃 사진을 찍으로 왔을 때는 예쁜 모습에 빠져 정신 없이 셔트를 눌렀는데 요즘은 같은 사진만 게속 찍고 있는 것은 아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찍었을 것이며 나는 또 같은 사진을 얼마나 찍었을까 생각하니 다른 사람과 다른 사진이 찍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는... 같은..
삼락 공원에는 지금 연꽃이 한창 입니다. 손에 디카와 스마트 폰을 손에 들고는 예쁜 모습을 담을 여는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 이 곳에 오면 DSLR이 참 많이 보급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으면 집 근처에 있는 삼략 생태 공언으로 사진을 찍으로 갑니다.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걷다보니 삼락 공원으로 향하고 있네요. 홈플러스 앞 육교 이를 지나는데 육교ㅇ를 꽃 위로 단장을 해 놓은게 보기 좋아 한 장... 육교 왼족편으로는 잘 가지 않는데 멀리서 보니 노란 꽃 밭이 보이네요. 그곳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하는 모습이 보여 어떤 꽃인지 하는 호기 심도 생겨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꽃이 해바라기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는데 크기가 작고 여러 개의 곷 봉이를 가진게 머슨 꽃인지 모르겠네요. 꽃 밭에서 서성이는 사람들이 꽃을 구경 온 일반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DSLR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는 .... 사진 찍는 사람들을 지나 저금 더 앞으로 가니 연 꽃이 한창인 연 못..
캐논 600D를 구입하기 전에는 집 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어도 거의 가지 않았었죠.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고서 부터는 사진 찍어로 갈 곳이 없어면 삼락 생태 공원에 한 번씩 가겠는 군요. 사상구에 오래 살았다 보니 삼락 생태 공원 주위가 논일 때부터 보아와서 그렇게 새로울 것이 없을 것 같았는데 요즘은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마음에 듭네요. 어제도 집에 있다가 1시 쯤 날이 한 창 더울 때 디카를 메고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죠. 가면서도 너무 더워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걱정을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해보니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천천히 걸어 가도 더운데 태양 아래서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먼지, 대단한 사람들 ... ㅎㅎ 삼락 생태 공원에 오면 거의 코스..
삼락 생태 공원에 연꽃이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보질 못했었다. 아니 보긴 보았는데 어릴적에 본 연꽃 잎은 크기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손 바닥만한 작은 잎이 연꽃 잎이지 아닌면 다른 물 풀인지 몰랐다고 해야할까... 그러다 다른 분이 삼락 생태 공원에서 연꽃을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는 연꽃을 찍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으로 갔죠. 연꽃이 어디 있을까... 오늘은 삼락 생태 공원을 다 돌아 다녀서라도 연꽃 있는 곳을 찾아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입구를 들어서는데 좀 떨어진 거리에서 어떤 분이 나를 보고는 무엇이라 말을 하는 군요. 먼 말인지... 잘 들리지 않아 그냥 지나쳐 갈려고 하는데 내 옆에 있던 분이 그 분을 가르키면서 삼락 생태 공원 안내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연꽃이 피어 있는 곳을 찾아야 ..
오래만에 삼락 공원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도 보고 새로 구입한 외장형 후레쉬의 건전지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해 볼겸 집을 나섰죠. 그런데 삼락 공원을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날이 더워 만사가 귀찬아져 향하는데 연못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분이 보이네요. 그래서 무엇을 찍고 있나하고 자세히 보았더니 연꽃(수련)이 보이는 군요. 어릴적 시골에서 본 연꽃 잎은 삼락 공원 연못에 있는 것보다 더 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연꽃도 종류가 여러 가지인가... 연꽃은 예쁜데 먼 벌레가 잎에 이리 많이 붙어 있는지.... 벌레를 유인해서 잡아 먹는 식충이 식물은 아니겠죠. 다음에 시간을 내어 삼락 공원에 피어 있는 연꽃 사진을 집중적으로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