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사모
- 74회 코믹월드
- 유실수 키우기
- 블루베리
- 삽목
- 부산코사모찰영회
- 사진
- 새싹
- 삼락 생태 공원
- 해운대
- 부산
- 코스프레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캐논 600D
- 다육이
- EF-75-300mm f/4-5.6 III
- 벡스코
- 모터쇼
- ef-s 18-55mm
- 레이싱 모델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등산
- 초록이
- 레이싱걸
- 분갈이
- 초록이 일기
- 코믹월드
- 발아
- 부산 국제 모터쇼
- 파종
- Today
- Total
목록야경 (7)
바람부는 언덕
홈플러스는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치장을 한다. 작은 공연장이 있어서 인지 공연이 없을 때도 사람들이 모여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인지 시외 버스 터미널 근처 거리에서는 제일 화려한 곳 같다. 삼락생태 공원에 스케이트 보드 타는 곳이 있는데도 그 곳보다 이곳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는 사람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이 곳에는 스케이트 보드 탈 수 있도록 따로 마련 된 공간은 없지만 타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따라 타는 것 같다. 그리고 겨울인데도 밤이 되면 나무가 예쁜 꽃을 피운다. 빨리 삼락천 공사가 끝이나 구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태어날 날만을 기다려 본다. 그 때 쯤이면 이 거리도 문화의 거리로 변신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다.
캐논 600D를 구입하고 카메라 조작법을 배우고 인물 사진을 찍는 재미에 빠져 아무른 생각 없이 몇 달 동안 셔트를 많이 눌렀다. 그런데 이제는 카메라 조각법이 조금은 익숙해 졌는지 한번씩 난 무엇을 찍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 찍는 기술이 좋아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는 실력도 되지 않고 그렇다고 내가 특별히 찍고 싶은 사진이 있어서 찍는 것도 아니고 모델이 눈 앞에 있어니 똑같은 구도로 셔트만 눌러는 것은 이제는 좀 지겨워 졌다고 할까... 그리고 너무 정직한 사진도 마음에 들지 않는 군요. 무엇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막상 사진을 찍고 보면 너무 평범한 사진... 이제는 지금까지 찍은 것과 좀 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 보아야 겟다는 생각은 들어 그냥 캐논 600D를 들고 밖..
태종대에 있는 봉래산에 올라간적이 있었죠. 그 때 야경을 찍어로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 집을 나셨습니다. 태종대에 도착을 하고 보니 시간이 아직 많이 여유가 있어 태종대 공원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공원에 들어 왔는데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벌써 땀이 나는 군요. 바람은 없지만 날도 흐리고 바닷가에 있는데도 벌써 땀이 나는데 봉산산 정상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자 좀 막막한 생각이 들어 그냥 태종대 공원 풍경이나 찍고 가자는 생각에 천천히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산책을 했는데도 공원을 빠져 나오니 4시 반 밖에 되지 않았다니.... 집에 가자니 아쉽워 봉래산을 향해 발검을믈 옴겼습니다. 시간도 맞추고 땀도 식힐겸 봉래산을 몇 번을 쉬어 가며..
광안리 어방 축제에 갔다가 개박쇼를 보고 집에 오는 길에 겁하게 찍어 본 광안 대교와 주위의 야경 사진입니다. 다른 유저가 찍은 사진은 갈끔하고 예쁘게 나왔던데 아무리 급하게 직어 본 사진이라고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
부산에서 야경을 많이 찍는 곳을 알아보다 장산에서 광안 대교를 바라 보며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어 캐논 600D와 삼각대 그리고 유선 리모콘을 챙겨 장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늦게 출발한다고 했는데도 장산에 정상에 도착하니 1시 30분이 ... 반여 2동에 버스 정류장에서 정상까지 걸어 갔는데 1시간 반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줄은... 생각보다 일찍 정상에 도착해서 주위 풍경도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해도 시간은 잘 가지 않고.... 바닷 바람때문에 봄인데도 날은 서늘하고 혼자 남은 산에는 까마귀만 울고... 바다만 바라보면서 홀로 바위에 앉자 해가 지기만 기다다 보니 해가 산 넘어로 ... 산 아래서 불 빛도 하나 둘씩 빛 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 조금만 있어면 기다리던 야경을 찍을 수..
백양산에 사진도 찍을 겸 올라 갔었는데 너무 늦게 출발해서인지 찍고자하는 포인트에서 한참을 기다리렸는데도 등산객이 지나가지 않아 그냥 내려오다가 산 아래 보이는 불빛을 보니 야경을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삼각대를 꺼내 찍어 보았는데 처음 찍어 보는 야경이라 그런지 600D의 LCD로 볼때와 달리 PC로 확인하니 사진의 불빛이 많이 흔들려있는 것이... ㅡㅡ; 모드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기 위해 모드를 바꾸어 가며 찍어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밝은 것 갔습니다. 다음에는 수동 모드로 직접 설정값을 변경해 보면서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초입 부분에 있는 차도를 보자 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여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생각하고는 다르게 차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불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