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부산 국제 모터쇼
- 코사모
- ef-s 18-55mm
- 캐논 600D
- 부산
- 삽목
- 삼락 생태 공원
- 유실수 키우기
- 블루베리
- 레이싱걸
- 사진
- 레이싱 모델
- 다육이
- 코믹월드
- 해운대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등산
- 초록이 일기
- 파종
- EF-75-300mm f/4-5.6 III
- 새싹
- 초록이
- 코스프레
- 모터쇼
- 발아
- 분갈이
- 부산코사모찰영회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74회 코믹월드
- 벡스코
- Today
- Total
목록백양산 (9)
바람부는 언덕
내온사로 등산을 갈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갈려고 일어 났는데 오랜만에 가는 등산이라 그런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아침으로 김밥을 먹고 TV를 보다가 10시 집 근처에 있는 백양산으로 향했습니다. 백양산은 동내 뒷산이라 어릴적부터 한 번씩 오른 산이다 보니 왠지 산 같지 않지만 그래도 산을 타기로 마음 먹은터라 집을 나왔는데 그래도 걷다보니 처음의 막막함은 어디로 사라지는 군요. 백산산 터널 왼쪽으로 나있는 차도를 따라 오다 보면 운수가가 나옴니다.운수사는 약수물을 떠기 위해 많이 오는 곳으로 백양산 등산로의 초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산 좋은 곳에는 큰절이 있죠.그렇다 보니 불교를 믿지 않아도 등산을 하다 보면 절에 들르게 되고 절 풍경을 감상하게 됩니다.그래서 인지 불교를 믿지 않지만 절의 풍..
10년 전 쯤인가. 운수사에 가본 기억이 떠 올라 집을 나셨다. 그 때 분명 31번 종점에서 올라 가다 보면 운수사로 가는 길이 보였는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 신라대 쪽으로 좀 가다 시내물이 흐르는 곳 옆에 예비군 훈련장으로 올라 가는 길이 보인다. 여기까지 온 것 같지 않은데, 오래전 기억이라....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 물어 보았더니 위로 난 길을 따라 올라 가다 왼쪽으로 가라고 한다. 그 길을 따라 운수사에 도착. 전에 올라 왔던 곳이랑 다른 곳으로 들어와 진다. 이 곳은 스님들이 수행하시는 곳 같은데.... 이 곳을 지나가야 하므로 조용히 사진 몇 장 남기고.... 운수사 약수터쪽으로.... 저녁 준비할 때 왔으면 연기가 멋지게 울라가고 있었을까.... 오래 전 기억이지만..
모라 31번 종점에서 백양산 소방 도로를 따라 가다가 사상역 방면으로 1년 넘게 산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춥고 더운 것을 가리지 않았는데 ... 요즘은 벌써부터 날씨가 덥다고 산에 가기가 싫어 지네요. 이 날도 산에 갈 생각으로 집을 나온 것은 아닌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돌아 다니다 보니 그 쪽으로 발걸음이 저절로 옴겨져 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길을 따라 시장이 형성되있는 풍경은 요즘 부산에서는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밥상과 채소들이 줄지어 있는 보습을 보니 옛 추억이 머리를 스쳐가는 것이 묘한 감성에 잠김니다. 전에 왔을 때는 계단에 이렇게 예쁜새으로 색칠해 놓은 것 같지 않은데 주위에 장미 꽃도 많이 심어져 있고 동내 분위가 많이 밝아졌네요. 내가 여기 온지가 10년 정도되니 당..
등산도하고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사진을 찍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이제 날이 많이 따뜻해졌서 그런지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백양산 헬기장에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내려 가는 계단... 여기서 어린이 대공원까지 15분~20분 정도... 계단을 내려 오는데 노란곷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 어린이 대공원의 평백 나무들 사이를 걷는데 향기기 좋다... 아직까지 그렇게 덥지 않은데도 물 흐허는 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쉬원한게 듣기 좋다. 평백 나무 사이를 겉어 목적지인 연못까지 도착을 했는데 막상 사진을 찍을 여고 하니 무엇을 찍어야 할지.... 사진 못 장 찍어며 시간을 보내다가 만득 만남의 광장으로 가기 위해 다시 편백 나무 사이로... 편백 나무 밑에서 씨앗을 열심히 줍는 사람들이 ..
백양산에 사진도 찍을 겸 올라 갔었는데 너무 늦게 출발해서인지 찍고자하는 포인트에서 한참을 기다리렸는데도 등산객이 지나가지 않아 그냥 내려오다가 산 아래 보이는 불빛을 보니 야경을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삼각대를 꺼내 찍어 보았는데 처음 찍어 보는 야경이라 그런지 600D의 LCD로 볼때와 달리 PC로 확인하니 사진의 불빛이 많이 흔들려있는 것이... ㅡㅡ; 모드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기 위해 모드를 바꾸어 가며 찍어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밝은 것 갔습니다. 다음에는 수동 모드로 직접 설정값을 변경해 보면서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초입 부분에 있는 차도를 보자 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여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생각하고는 다르게 차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불 빛..
캐논 600D를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다보니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이 생겨 초읍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33번 버스를 타고 갈까하다가 가는 길에 백양산 주변 풍경도 찍고 취미인 등산도 즐길겸 등산로를 택하기로 했습니다. 초입 부분에 있는 약수터 근처에서 한 장... 집에서 출발할 때는 몰랐는데 산을 오르면 오를 수록 피로가 빨리 찾아 오네요. 이 길을 걸고 벌써 다리가 아풀 거리는 아닌데... 신라대 뒤에 있는 마라톤 코스(임도)에 있는 정자 옆에서 한 참을 쉬다가 다시 산행을... 분명히 고향에는 이런 길이 없는 걸로 아는데 이 길을 지날 때면 자꾸 고향 생각이 나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벌써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했을 거라는 예상 시간은 한 참을 지났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고 그냥..
백양산 등산을 몇 번을 하면서도 운문사 이름만 듣고는 가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디카만 들고는 운문사로 ... 등산을 갈 때마다 보면 약수 물을 떠가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인지 물 받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보이지 않네요. 백양산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를 따라 운문사로 내려 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절이 작습니다. 북구에서 제일 큰절이라고 해서 사진 찍는 연습을 하로 왔는데 저기 보이는 건물 두개와 아래 건물 하나를 합쳐 세 개 뿐이네요. ㅡㅡ; 약수물 한 잔 마시고 사진을 쫌 찍다 집으로... 신라대 뒤로 나있는 임도를 따라 집으로 오는데 길 옆에 시가 적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전에도 이 길을 몇 번을 오가는데 그 때는 왜 보지 못했는지... 사진을 찍기 위해 운문사로 향했는데 처음 ..
캐논 600D의 사용법도 배울 겸 디카를 가지고 백양산에 올라 가보았습니다. 오늘 산행은 산행보다는 사진 찍는 연습을 하는게 목적이라 산행을 하는 다른 분들과 이야기도 해가면서 산행을 했는데 그 중 한분이 그냥 산을 올랐다가 내려 오는 것 보다는 낙동 정맥이나 백두 대간 같은 줄기를 따라 산행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정보를 주시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 산행을 하다 보니 백양산 가기 전에 있는 삼각봉에 도착을 했어 신라대 방향으로 사진을 찍오 보았습니다. 앞에 600D로 사진을 찍어 본다고 삼락 공원에 갔을 때 수동으로만 직어 보았는데 사진이 다 희리게 나와 비교를 위해 먼저 자동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동으로 찍어면 캐논 특유의 색감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전에 가지고 있던 캐논 디카나 인터넷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