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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화과 (7)
바람부는 언덕
초록이를 키우며 몇 번 삽목을 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름 방법을 터득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연의 순리를 마기고 마음을 비우라는 것입니다. 나의 노하우대로 여름에 무화과 가지를 하나 꺽어 하나 심어 놓았습니다. 관련 글 바로 가기 가지를 화분에 심어 놓고는무화과 가지는 신경쓰지 않고 화분에 심어 놓은 초록이에게 물을 한번씩만 주고 했는데 새로운 잎이 나왔군요. 처음에 새싹이 나왔을 때는 무화과 삽목이 성공 했는지 조금 의심이 갔지만 이렇게 잎가지 나온 것을 보면 새울에 얼려 죽이지만 않는다면 거의 성공한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는가하면 초록이는 수분이 부족하면 잎을 떨구어 수분을 조절한다는 것을 그 동안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잎이 나온다는 것은 그 만큼 뿌리도 자라고..
초록이에 한장 빠져있을 때 무화가 삽목을 시도했다가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해서 인지 아니면 마음을 비운 것인지 한 여름에 무화과 가지를 구해 잎을 하나만 남기고 화분에 꽂아 놓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지막 남아있든 잎은 떨어지고 가지만 남아 있어 삽목에 실패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있는 듯 없는 듯 가만히 두고 한 두 번 물을 준 것 같은데 이제 보니 중간 즘에서 잎이 나올려고 하는군요. 이 것만으로 삽목에 성공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잎이 나올려고 하는 것을 보아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집에 삽목해 놓은 무화과 묘목이 있지만 삽목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잘 뿌리를 내릴지 그리고 열매는 잘 열릴지 의문이라 꽃 집에서 파는 무화과 묘목을 볼 때는 구민이 되었다. 그냥 열매가 열려 있는 초록이로 깔금하게 구입하고 말아... 그래도 삽목을 하고 뿌리가 내리기를 기다린 시간이 있어 참았는데 삽목 1년이 지난 올해 무화과 열매가 열려 기쁘게 해준다. 그것도 꽃집에서 본 무화과 묘목보다 더 많은 열매가 열려 처음에는 이 열매가 잘 클지 걱정이 었는데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다. 삽수를 채취한 무화과 나무는 이렇게 무화과 열매가 많이 열리지 않았는것 같았는데 ... 무화과 이름은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아직 먹어 보지는 못한 과일 그렇지만 삽목 1년째인 나무에 많은 열매가 열린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무화과 나무를 삽목해 놓은 것에서 작은 몽오리가 생겨 열매가 열리려는 것으로 짐작은 했지만 그 해나온 가지라 확신은 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화과 열매라고 확신할 만큼 자랐네요. 제일 먼저 삽목한 무화과인데 처음 삽목을 하다보니 잘 못해서 다시 하다보니 이렇게 성장이 늦네요. 잎눈이 있는 부분에서 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삽목을 할 때는 잎눈 바로 아래 부분을 잘라 잎눈이 있는 부분이 흙어 묻지 도록해야 삽목 성공률이 높다는 것 있지마세요. 삽목이라고는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 삽목 가지 중 반 정도가 절반 정도가 뿌리를 내린 것을 보면은 삽목 성공 할 가능성이 높은 초록인가 봅니다.
봄에 무화과나무를 삽목(꺾꽂이)을 했었다. 무화가 나무가 삽목이 잘 된다고는 글을 많이 보았지만 삽목이 처음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 중 몇 그루가 삽목에 성공해서 잘 자라 주고 있네요. 그런데 무화가 나무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삽목한 무화과나무는 어떤 종류일까? 동래에 있는 무화가 나무가 큰 것으로 보아 요즘 나오는 개량종은 아닌 것 같고 열매를 보고 키우는 것도 아닌데 열매가 열려보면 알겠지... 무화과가 얼마나 열리는지 보기 위해 열매가 열릴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삽목한지 몇 달되지 않아 빨라도 내년이나 그 다음 년 쯤에 무화과 열매가 열릴 줄 알았는데 세 그루 중에 두 그루에서 무화과열매가 열릴여고 하네요. ^^ 아래 사진의 무화과는 삽목한 그 자리에 그대로 키워서 그런지 제일 먼저 무화..
오늘 무화과, 자두(휴무사) 나무, 슈퍼 왕 매실 나무를 구입 했는데 자두 나무와 매실 나무는 뿌리에 흙이 하나도 없이 묘목만 와서 빨리 화분에 심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생각 했던 것 보다 오늘 구입한 묘목이 크다보니 심을 화분이 마땅치 않다. 매실 나무는 어제 장독으로 만들어 놓은 화분에 심어면 될 것 같고 자두 나무가 문제다. 자두 나무를 심을여고 준비해 둔 프라스틱 화분이 자두 나무를 심기에는 너무 작은 것 같다. 이 것보다 더 큰 화분이 없는데 어쩌지... 마당히 심을 곳이 생각이 나지 않아 자두 나무의 뿌리를 화분에 맞추기 위해 가위로 뿌리를 정리해서 화분에 심어 볼여고 해보았는데 비좁을 것 같다. 그래서 잡동산이를 모아 놓는 프라스틱 통을 하나 비워고 아래 구멍을 내고 그 곳에다 자두 나무..
물꽃이 해두었던 행운목에서 뿌리가 한 개 나와서 화분에 다가 심어 놓은지 이 주일째인데 잎이 자라지도 그렇다고 잎이 시들지도 않고 아무른 변화 없이 그대로 있습니다. 자라는게 눈에 보여야지 키우는 재미가 있는데 아직 뿌리를 완전하게 내리지 않아서인지 자라는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꽃말이 행복과 행운이라고 하던데 이 초록이 이름을 왜 행운목이라고 했을까 이번에 새로 구입한 장미 허브인데 어제 내린 비로 깨끗이 씻었다고 귀엽네요. ㅎㅎ 캐논 A70으로 찍은 사진인데 진짜 장미 허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자연스럽게 사진이 나왔습니다. 디카를 구입하기 위해서 정보를 알아 볼 때 올림푸스는 인물 사진이고 캐논은 풍경이라고 하더니 a70의 색채가 마음에 듭니다. 흑왕자도 비물에 씻었다고 잎에서 윤기가 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