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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꺽꽃이 (12)
바람부는 언덕
우연히 구입하게 된 장미 허브가 식물 키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잡초같이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요즘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어머님께서 장미 허브를 꺽꽃이 해서 화분을 좀 더 만들어라고 해서 하신다. 장미 허브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았는데 왜 갑자기 장미 허브 화분을 더 만들어라고 하시는 것이지... ㅡㅡ; 그래도 화분을 버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만들어라고 하는 것이라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여유 화분에다 장미 허브를 꺽꽃이 했고는 이유를 여쭈어 보았다. 그렇더니 방안에 누워 계시는더 바람에 실려 오는 장미 허브의 향기가 좋다고 하신다. ^^ 작년 겨울에 장미 허브의 향기가 감기 예방에 좋다는 글을 보고는 어머님 방에 놓아 드린적은 있는데 그 때는 아무런 이..
블루베리가 너무 자라 망설이다가 가지치기를 했었다.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온 가지를 포트에다 삽목(꺽꽃이)을 할까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블르베리를 삽목하는 밥법도 모르고 나둘 곳도 없어 그냥 화분에 꽃아 놓고는 잊고 있었다. 오늘 물을 주다 삽목 가지가 어떻게 되었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살펴 보았더니 생각했던 것처럼 거의 다 말라 죽어 있었다. 그런데 삽목가지 중 아직 초록색이 남아 있는 몇 개에 새싹이 나오고 있는 것이 보인다. 어 특별히 물 관리를 해주지 않았는데도 아직 마르지 않고 생기가 있네. ^^ 물론 뿌리가 나오지 않고 가지에 있는 영양분으로 잎이 나오려고 하는 것이라 활착이 될지 아니면 그대로 말라 죽을지 모르지만 아무렇게나 꽃아 놓은 가지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그..
작년 12월 달에 커피 포트묘를 2500원에 구입을 했었는데 냉해로 보내고 니번에는 12000원 주고 좀 큰 것으로 두 그루를 구입을 했었다. 그런데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겨울에 어떻게 보관을 할지 걱정이 되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커피 나무를 죽이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지만 키가 큰 것보다는 튼튼하게 자라 추위를 어느 정도 이겨 낼수 있는게 겨울에 냉해로 죽지 않고 살아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아 윗 부분을 잘라 내었는데 잘 한 일이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커피 나무는 꺽꽃이 번식이 잘 되지 않아 거의 씨앗으로 번식을 한다고 하지만 잘라낸 가지를 그냥 버릴여고 하니 아까워 포트에 꺽꽃이 해놓았습니다. 유실수에 관심이 생겨서 몇 종류 구입을 해서 ..
방울 토마토를 심었는데 많이 나게 풍성하게 자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 그것을 자랑했더니 방울 토마토는 그렇게 키우는게 아니라 곁 가지를 쳐주고 곧게 키워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난 생처음 방울 토마토 가지 치기를 한다고 잘라 내었는데 가지를 그냥 버리기 아까워 화단과 화분에 꽃자 놓았습니다. 그렇더니 그 중에 몇개는 죽고 몇 개는 뿌리가 내렸는지 이 더위에도 잘 자라 주고 있습니다. 이 방울이는 옆으로 힘 없이 옆으로 누워있더니 이렇게 생기도 찾고 수형도 재미 있제 되었네요. 옆으로 누운 가지에 곁 가지 두개가 위로 자라 가지 세개가 위로 자라는 수형이 되었는데 나중에 지지대를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이 방울도 위로 재미 있는 수형이 될 것 같은데 이 참에 방울 토마토 분재나 만들까하는 생각도 ...
방울 토마토에 지지대라고 나무 막대기를 꽂자 놓았는데 너무 약해서 제대로 지탱을 못 해주어 방울 토마토의 수형이 말이 아니었다. 지지대를 만들어 주어야지 하면서도 미루고 있었는데 아는 분이 집에 놀러 와서는 보시고는 방울 토마토 키우는 법과 지지대 몇 개를 가져다 주셨다. 그래서 늦었지만 새로운 지지대를 해주었더니 좀 보기 좋은 것 같다. 그 분이 가르쳐 준 방울 토마토의 가지치기를 하는 방법은 줄기와 잎 사이에서 나오는 가지는 새로 나오는 가지이고 줄기 중간에서 나오는 가지가 꽃이 피는 가지라면서 잎과 줄기 사이에서 나오는 싹은 아깝다 생각을 말고 잘 라 주어야 하며 방울 토마토가 어느 정도 크면은 줄기 아래에서 나오는 잎을 제거 해주어 한다고 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새로운 줄기가 나오는 곳과..
구아바가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지만 보면 어디를 자를까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날이 많이 따뜻해 진 것 같아 오늘 구아바에 가지를 가위로 싹뜩 잘라 버렸습니다. 꺽꽃이를 해보기 위해 중간 부분을 잘랐는데 새 가지가 나와 주겠죠. ^^ 가지 치기를 해주고 나니 키만 큰 것 같아 보기 싫던 구아바 나무가 좀 안정 되어 보이네요. 나의 착각인가... 스티로폼 박스에 구아바 가지를 꺽꽃이 놓고는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높여주기 위해서 비닐로 덮어 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
전에도 고무 나무와 장미 허브, 아펜도라를 키워 보았지만 가지가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새로 이사 온 곳은 햇볕이 잘 들어서인지 잎이 달린 곳이면 가지가 나올여고 새삭이 나오고 있다. ^^ 초록이들에게는 햇볕이 좋은 영양제인가보다. 물론 바뀐 환경에 맞추어서 물 관리를 해주어야하는데 물 관리를 잘 못해서 거름으로 돌아가 버린 초록이들도 있지만. ㅡㅡ; 장미 허브도 햇볕이 좋은지 여기 저기서 새싹들이 나오고 있어서 그대로 두면은 가지들이 서로 엉끼어서 자라는데 방해가 될까바 가지들을 잘라 내어서 꺽꽃이하기로 했다. 1000원 주고 구입한 초록이가 자랐어면 얼마나 자날다고 자란는데 방해가 될까바 가지 치기를 한다는 것은 물론 그것은 핑게이지만 ... 장미 허브는 귀여운 잎과 특유의 향기가 매력일랐까. 전에 장..
아직 어린 고무 나무 가지를 잘라서 포트에 심은지 20일이 지났는데 나무 잎이 처음에 꺽꽃이를 시도 할 때보다 윤기가 없어 졌다는 것 때고는 별 변화가 없다. ㅡㅡ; 잎이 나 올여고 하던 것도 그대로 멈추어 있고 줄기는 아직 초록색을 유지 한고 있다. 어떤 변화가 나타나 주어야지 키우는 재미가 있을 턴데 너무 변화가 없어니 갑갑하다. 이제 고무 나무에서 나오는 잎이 많이 넓어 졌다. ^^ 좀 있어면 내가 키우는 고무 나무도 무식하게 큰 잎을 가지게 되겠지 ... 꺽꽃이를 한 가지보다 한참 작았는데 이제는 많이 자랄다. 이 가지들이 좀 더 자라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앞에 꺽꽃이한게 실패를 한것지 성공을 한 것인지 답이 나오지 않았지만 또 꺽꽃이를 하기로 했다. 가지를 잘라낸 곳에서 하얀 피가 뚝뚝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