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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갈매기 (6)
바람부는 언덕
겨울 바다가 보고 싶어 오랜만에 해운대로 향했습니다.겨울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부산 날씨가 겨울 날씨 치고는 많이 따뜻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해운대 오면 언제나 반겨 주는 갈매기들... 갈매기와 노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해운대 찾는 재미중에 하나이죠. 전에 왔을 때는 그 모습만 찍다가 집에 간적이 있을 정도로 갈매기의 멋진 모습을 순간 포착하는 것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 중독성이 있어 해운대를 찾을 때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는 사람 옆에서 갈매기의 날으는 모습을 담곤 했었는데... 백사장 가득 펼쳐저 있는 파라솔과 더위를 피해온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는 여름 바다보다는 여유롭게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 즐길 수 있는 겨울 바다가 전 더 매력적으로 다가..
겨울 활동이 부족한 게절이라 그런지 산에도 한 번 간 것이 마지막.... 그래서 등산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생각만하다 보니 아침이 되어 마당히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해운대로 향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많이도 왔는데 커면서 해운대에 가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와보니 해운대만의 매력이 있어 요즘은 혼자서 한 번씩 온게 된다. 해운대에 오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게 바다와 갈매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이 피해서 다릴 만큼 사람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만 있어면 갈매기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해운대... 그래서 인지 새우깡이 인기 상품이다... 해운대에 오면 갈매기들과 친구되어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갈매..
해운대에서 달맞이 길을 따라 청사포로 갔었다. 청사포로 간 목적은 등대와 바다 풍경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막상 도착을하고 보니 아무른 배경도 없이 풍경만 직기에는 무언가 무족한 것 같아 송정 해수욕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바다에 갈매기가 바람에 제대로 날지 못해 그자리 날기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번들 렌즈로 한 장... 헝거리 망원 렌즈를 꺼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갈매기만 확대해서 찍어 보았자 찍을 때만 재미있지 박상 찍고 나면 갈매기만 있는 사진은 별로 눈길이 가지 않아 갈매기보다는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마찬가지... ㅡㅡ; 언제쯤이면 카메라 조작법이 익숙해져 구도와 풍경에 집중해 사진을 직을 수 있을지...
캐논 600D를 구입한 것은 등산 다니며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인데 날이 덥다는 핑계와 코스프레 사진을 찍어로 다니다 보니 등산을 간지가 오래 되었다. 오늘도 등산을 갈 생각이었데 막상 갈려고 하니 막막한 생각이 들어 그냥 해운대로... 9월 초까지만 해도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서인지 아니면 국제영화제 공사 때문인지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네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부적될 때보다 한산한게 사진을 더 찍기 좋은 것 같군요. 파란 하늘 자체만으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되고 그기다 갈매기까지 사진을 찍는 재미를 더해 주는 군요. 그런데 아무리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찍어도 평범하게 만드는 실력이... ㅡㅡ; 바다하면 여름 바다만 생각을 했는데 사진을 찍기에는 복잡한 여름..
기장 드림 성당에 사진 찍어로 갔다가 시간이 남아 찍어 본 갈매기 사진 입니다. 캐논 600D에 EF-75-300mm f/4-5.6 III 렌즈를 마운트해 찍은 사진인데 색수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군요. EF-75-300mm f/4-5.6 III 렌즈로 새 사진을 찍을 때면 색수차가 발생해 돈을 좀 더 주고 더 좋은 렌즈를 구입할 걸하고 후회를 하고 있었는데... 이 번에 찍은 사진은 확대를 해도 색수차가 발생한 사진을 발견하기 힘드네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색수차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라이브뷰로는 EF-75-300mm f/4-5.6 III 렌즈가 촛점 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뷰파이더로 찍어 보았는데 충건지도 오래가고 촛점도 빨리 잡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 찍는 연습을 하기 위해 캐논 600D를 가지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파도 치는 모습을 답아 볼여고 했던 처음 생각하고는 다르게 갈매기만 찍고 왔네요. 갈매기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과자만 들고 있는 사람이 보이면 모여들니다. ㅡㅡ; 과자 맛을 알았는지 강아지도 아닌 것이 새우깡을 들고 있는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네요. 겨울이라 해수욕장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갈매기 있는 곳으로만 달리기... ^^ 근접에서 갈매기가 날으는 모습을 잡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촛점이 ... 달맞이 공원 길을 걸어며 바다 위 작은 돌에 있는 갈매기도 한장... 이 갈매기는 파도를 피해 날아 갈 것 같으면서도 ....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갈매기만 원없이 찍다가 왔는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