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에 사진 찍어로 사서는 갈매기와 놀기만...

사진 찍는 연습을 하기 위해 캐논 600D를 가지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파도 치는 모습을 답아 볼여고 했던 처음 생각하고는 다르게 갈매기만 찍고 왔네요.

갈매기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과자만 들고 있는 사람이 보이면 모여들니다. ㅡㅡ;
과자 맛을 알았는지 강아지도 아닌 것이 새우깡을 들고 있는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네요.

겨울이라 해수욕장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갈매기 있는 곳으로만 달리기... ^^ 

근접에서 갈매기가 날으는 모습을 잡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촛점이 ...

달맞이 공원 길을 걸어며 바다 위 작은 돌에 있는 갈매기도 한장...

이 갈매기는 파도를 피해 날아 갈 것 같으면서도 ....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갈매기만 원없이 찍다가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설만한 사진은 한 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