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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초록이 키우기

나의 귀여운 해마리아

미키온 2010. 6. 15. 18:37
집으로 오는 길에 새로운 초록이가있는는지 보기 위해서 꽃 집에 가었는데 나무도 아닌 해마리아가 가죽 질감의 잎과 귀여운 모습으로 짜꾸 눈이 사로 잡는다.

꽃집에서 주인을 기다리고있는 해마리아의 모습입니다.


나무나 목질화가되는 식물이 아니면 잘 구입하지 않는데 해마리아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서 떠나지 않아서 해마리아를 구입해서 집에와 화분에 옴겨 심었습니다.


물을 주고 해말리아를 쳐다보다 올 겨울 막바지 추위를 이겨 내지 못하고 흙으로 돌아 가버린 초록이들이 생각나 해마리아는 어떦게 관리해주는지 알기 위해서 인트넷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직사 광선을 피하고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반지생란 반착생란으로 월동 온도가 3 ~ 5 도이며 겨울에는 물을 줄이라고 나오네요.

이 정도면 추위에 약한편은 아니라 마음이 놓이는데 해마리아가 위로 자라 는게 아리라 옆으로 자라네요.

크면서 지금의 이 귀여운 모습이 없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일정 부분 자라면 잘라 내어서 모습이 보기 좋게 관리를 잘 해 주어야만 같습니다.

그 때까지 잘 키울지 수 있을지도 모르면서 벌서부터 그 때의 걱정을 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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