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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수욕장 (6)
바람부는 언덕
기장 일광 해수욕장에서 축제를 한 다고 해서 검색으로 차편을 알아 보고는 집을 나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장산에 내려 7번 출구로 나와 다시 182번 버스로 환승... 버스를 타고가다 해수욕장이라는 안내 방송이 나와 내리기는 했는데 기분이 좀... 길을 물어 바닷가 쪽으로 도착을 했는데 송정 해수욕장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잡 생각을 한다고 안내를 정확히 듣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니 누굴 탓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차길로 나가 버스를 타고 일광 해수욕장으로 가기도 그렇고 송정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송정 해수욕장에 몇 번을 와보았었는데 그 때의 분위기랑 지금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수심도 얕고 경사도완만해서 물 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것 같네요. 해수욕을 즐기기 위위 온 사람들이 대부..
작년에 다해포 해수욕장에 갔다가 본 맛 조개를 잡으며 노는 가족들의 모습이 떠 올라 일몰 사진도 찍을 겸 338번 버스를 타고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 서는데 '수영 금지'라는 깃발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해수욕장에 수영 금지라니 이게 먼 말인지... 그것도 한 창 해수욕장을 찾을 시기에 말이에요. 먼일 인가하고 주위를 둘러 보는데 수질 악화로 입욕을 금지한다는 글이 적혀 있는게 보이는 군요. 그런데 입욕을 하지 못 할 정도의 수질 악화이면 얼마나 수질이 나쁘다는 소리인지... 입욕 금지 기간은 19일부터 수질 회복 시기까지라고 적혀 있는데... 19일이면 3일 전인데 올해 안에 해수욕 할 수 있을지 ... 다대포 해수욕장 입욕 금지 공지 바로 가기 작년에는 아이..
부산에 살아서 어릴적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바다를 같은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바다를 한 번씩 가게 된다. 이제는 도시 분위기가 많이나는 바닷가... 그래도 다대포는 갯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랫만에 다대포로 향했다... 다대포에 있는 몰운대... 몰운대는 바닷가에 있는 작은 산이라고 할까... 그렇게 커지는 안지만 산 속의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면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몰운대를 조금 걷다가 다대포 바닷가로 ... 전에는 여기에 새들이 많이 놀았었던 것 같은데... 다대포는 살아 있는 모래 사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모른다. 바다도 구경하고 맛 조개도 직접 잡아 보기도 하고... 다대포 일몰도 구경하고... 다대포는 연인과 아이들과 함께가면..
겨울 활동이 부족한 게절이라 그런지 산에도 한 번 간 것이 마지막.... 그래서 등산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생각만하다 보니 아침이 되어 마당히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해운대로 향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많이도 왔는데 커면서 해운대에 가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와보니 해운대만의 매력이 있어 요즘은 혼자서 한 번씩 온게 된다. 해운대에 오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게 바다와 갈매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이 피해서 다릴 만큼 사람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만 있어면 갈매기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해운대... 그래서 인지 새우깡이 인기 상품이다... 해운대에 오면 갈매기들과 친구되어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갈매..
지금까지 부산에 살면서 해운대는 많이 간 것 같은데 다대포는 몇 번 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런데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 사진을 찍어로 가보았는데 주변에 놀이 시설이나 음식점 같은 것은 해운대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다대포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더는 군요. 그 이유 중에 첫번째가 바다와 해변가 사이에 있는 모래 언덕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깊이의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은 곳을 원하는 어른들은 그 모래 언덕을 지나 바다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그리고 저녁 시 쯤 물이 빠지면 들어나는 갯벌에서 가족들과 조개를 잡는 체험도 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처음에는 사람들이 통과 모종샵을 들고 머하나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숨 구멍을 찾아 맛 소..
다대포 일몰 사진을 찍기 위해 1 시쯤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일몰 사진 찍을 곳도 알아 보고 주위 풍경도 찍을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날이 많이 덥군요. 그래서 해변 사진 찍는 것보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몰운대 나무 숲 사이로 ... 몰운대는 다대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산으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해 햇 살을 비하기 좋은 곳인나 오늘은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나무 그늘도 후덥지큰 하군요. 이를 줄 알았어면 좀 더 늦게 출발하는 것인데... 일몰을 찍기 좋은 장소로 전망대를 추천하는 글을 본 것 같아 전망해로 향했는데 사람들을 피해 가족들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 반 바지에 센들만 씬고 왔어도 나도 저 아래로 내려가 발을 담구는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