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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풍경 (7)
바람부는 언덕
10년 전 쯤인가. 운수사에 가본 기억이 떠 올라 집을 나셨다. 그 때 분명 31번 종점에서 올라 가다 보면 운수사로 가는 길이 보였는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 신라대 쪽으로 좀 가다 시내물이 흐르는 곳 옆에 예비군 훈련장으로 올라 가는 길이 보인다. 여기까지 온 것 같지 않은데, 오래전 기억이라....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 물어 보았더니 위로 난 길을 따라 올라 가다 왼쪽으로 가라고 한다. 그 길을 따라 운수사에 도착. 전에 올라 왔던 곳이랑 다른 곳으로 들어와 진다. 이 곳은 스님들이 수행하시는 곳 같은데.... 이 곳을 지나가야 하므로 조용히 사진 몇 장 남기고.... 운수사 약수터쪽으로.... 저녁 준비할 때 왔으면 연기가 멋지게 울라가고 있었을까.... 오래 전 기억이지만..
고단봉에 등산을 하면 범어사로 내려 오는 코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법어사의 풍경이 어릴적 시골을 생각하게해 마음에 든다. 특히 돌 담 사이로 나있는 길이... 금정 산성과 범어사는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 졌는지 산행을 하다 보면 십게 만나게 된다... 상업적 목적이 아닌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용도로 이미지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무료로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댓글 또는 출처를 남겨 준다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남겨 주지 않아도 상관은 없고요. ^^
해운대에서 달맞이 길을 따라 청사포로 갔었다. 청사포로 간 목적은 등대와 바다 풍경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막상 도착을하고 보니 아무른 배경도 없이 풍경만 직기에는 무언가 무족한 것 같아 송정 해수욕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바다에 갈매기가 바람에 제대로 날지 못해 그자리 날기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번들 렌즈로 한 장... 헝거리 망원 렌즈를 꺼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갈매기만 확대해서 찍어 보았자 찍을 때만 재미있지 박상 찍고 나면 갈매기만 있는 사진은 별로 눈길이 가지 않아 갈매기보다는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마찬가지... ㅡㅡ; 언제쯤이면 카메라 조작법이 익숙해져 구도와 풍경에 집중해 사진을 직을 수 있을지...
파란 하늘이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는 계절이 왔군요.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멀리 가기도 귀찮고 그냥 집 가까이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저 번 태풍때 물이 찮게 다 빠지지 않아서 그런지 삼락 공원에 사람들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지만 그 자리를 새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새찍기 놀이를 하다가 왓습니다. 새 사진을 찍다가 보니 망원 렌즈로 찍고 싶은 유혹이 들기도 했지만 헝거리 망원 렌즈로 찍어 보았자 화질도 좋지 않고 또 오늘은 망원 렌즈로 특별한 대상만 클로즈 업해 직기 보다는 풍경 중심으로 넓게 찍어 보자는 생각으로 가서 그냥 번들 렌즈로 찍었는데 망원으로 찍은 보다 나은 것 같네요. ㅎㅎ; 삼락 고원에 몇 번을 왔지만 럭비 경기장을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인..
고당봉에 올라갔다가 범어사로 내려와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고향의 담 벼락이 생각나서인지 제일 정이 가는 곳... 그리고 요즘은 나란히 줄 맞추어 배열되어 있는 기와도 이상하게 눈길이 자주 가는 군요. 그리고 전에 가지고 있던 자동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캐논 600D로 찍은 사진에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헝거리 망원 렌즈 하나 달고 사진 찍는 폼 잡고 있어면자동 카메라로 사진 찍을 때와 보는 시선이 다른 듯... 그런 의미에서 캐논 600D를 잘 산 것 같음 ... 보급형인 DSLR도 이런데 더 비싼 DSLR을 들고 다니면 의떤 기분일까... 저번 봄에 왔을 때는 보수 중이었던 것 같은데... 처마선이 아름다워 한 장... 캐논 600D에 캐논의 헝거리 렌즈 EF-75-300mm f/4-5.6 ..
다대포가 일몰 사진으로 유명하다는 글을 보고 사진 찍어로 갓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가 혼자 몰운대 주변 해안가에서 시잔을 보내다 5시쯤 사진을 찍기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왔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갈대 밭과 배는 주변 지리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 찾지 못하고 나무 계단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죠, 나무 계단 근처에 다른 사진사들도 세분 정도가 보였는데 특별한 노하우 같은 것은 없고 그냥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해의 움직임을 사진에 담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 했던 것처럼 다대포 일물 광경이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고 확트인 바다를 통해 해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정도... 다음에 갈 때는 일몰 포인트를 좀 알아 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너무 자주 가서일까... 아니면 너무 자주 들은 이름이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일까...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러다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생각도 잘 하지 않데 해운대에 자주가게 된다. 이 번 일요일에도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동호회 회원이 동백섬과 마린시티를 추천해 주어 사진을 찍기 위해 캐논 600D와 삼각대를 가지고 ....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부는 것 같지 않은데 파도가 장난이 아닌네요. 카메라만 없다면 튜브를 빌려 물속에 들어가 저 파도에 몸을 맏겨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그렇지만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해 온 터라 마린시티 쪽으로 발길을... 그런데 야경을 찍기 위해 조금 늦게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해가 길어 5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