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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파야 (8)
바람부는 언덕
작년 겨울에 마트에서 파파야를 구입해 먹고는 봄에 파종했었다. 그런데 발아가 되지 않은 줄 알았던 파파야가 여기저기서 나와 카페 회원에게 분양하고 몇 그루는 키우고 있다. 중간에 보이는 파파야 나무가 4월쯤에 발아한 것인데 크기가 다른 것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키우고 있는 파파야 중에서 제일 눈이 가는 초록이다. 두 그루가 함께 있는 모습이 열대 섬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ㅡㅡ; 과습으로 초록이를 많이 보낸 기억이 있어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었는데 잎이 노란색으로 변화는 게 많고 줄기도 마르는 것 같아 물 주는 주기를 조금 앞 당겨 보았다.
카페에서 나눔에 나눔을 한 번해야 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택배 포장이 하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다 카페에 나눔을 한다는 글부터 올렸습니다. 신청하는 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 그 중에 네 사람을 뽑아야 할 상항인데 다 식물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데 누굴 뽑지... ^^; 이제 택배로 파파야 새싹을 보내야 하는데 약간만 충격을 주어도 부러질 것 같이 연약한 파파야 포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일주일이 가버렸네요. 그냥 좀 더 크면 보내 준다고 줄까...? ㅡㅡ; 나눔을 한다고 사람들까지 선정해 놓고는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안 될 것 같아 지금까지 나눔을 받은 경험을 이용해 포장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피트병을 구해 포트 크기 정도로 잘라내고는 식물을 포트째로 넣습니다. 그다음 흙..
마트에서 구입한 파파야 씨앗을 파종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수가 발아가 되었다. 그 중에서 두 포기만 말라 죽고 잘 자라고 주고 있다. 먼저 키운 사람들의 의견이 발아도 잘 되고 잘 자라는데 겨울에 얼려 죽었다는 의견이 많다. 파파야는 실생으로 번식을 한다고 하는데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암수를 같이 키워야 하는 의견이 많고 또 파파야 나무는 세 종류로 나눈다고 한다. 한 그루만 있어도 열리는 것도 있고 열매가 열리지 않는 암 나무 그리고 숫 나무로 나누어 진다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 말인지... 파파야가 좀 더 자라면 카페 회원들에게 나눔을 해 줄여고 했는데 암수를 구별을 할 수 없어니 그 것도 좀 힘들 것 같다. 그리고 로즈마리를 꺽꽃이 해놓은 포트에서 파파야가 한 두개씩 발아를 하드니 이제는 수물개가 ..
작년 겨울에 마트에서 파파야를 구입해서 먹고 씨앗을 파종을 했는데 발아 조식이 없어서 실패를 한 줄 알았는데 날이 따뜻해지니 이렇게 새싹이 올라 오네요. 다른 씩물이 자라는 화분에도 심고 배양토에도 따로 심어 보았는데 배양토에 심은 것은 50% 이상 올라 온 것 같고 다른 화분에 심어 놓은 것은 아직 20개 중에 한개도 발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트에 파종을 해놓은 것이 너무 한 자리에서 많이 나와 따롬 옴겨 심었는데 그 중에 두개는 잘 자라다가 말라 죽어 버렸네요. 배양토가 있는 포트가 하나 남아 있어서 로즈마리를 꺽꽃이 했었는데 아무 것도 없는 줄 알았던 포트에서 파파야 씨앗이 이렇게 올라오고 있네요. 어쩌면 좀 있어면 다른 식물이 자라고 있는 화분에 파종해 놓은 파파야 씨앗도 올라 올..
작년 겨울에 파파야를 먹고 나온 씨앗을 파종을 했는데 정성과 관심을 줄 때는 발아를 할 생각을 하지 않던 파파야 씨앗에서 날이 따뜻해 졌다고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이렇게 예쁜 새싹을 나왔네요. 좀 더 자라면 다른 곳으로 옴겨 심을 여고 했는데 오늘 새싹을 본다고 포트를 들다가 실수로 땅에 떨어 뜨였는데 흙 속에 파파야가 발아 한게 보여 좀 더 자라면 비좁을 것 같아 오늘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파파야 새싹을 뽑기 위해서 흙을 살착 파 해쳤는데 그 아래 또 파파야 새싹이 있네요. ^^ 80개 정도의 씨앗을 한 곳에 10개 정도 묻어 놓았는데 다른 곳에는 아직 발아를 한 파파야가 보이지 않는데 배양토에 파종을 한 것은 한 곳에서 7개가 발아를 했네요. 그래서 돈을 주고 배양ㅌ를 구입해..
제랴눔 씨앗이 발아를 했는 줄알고 블로그에 사진과 함게 글을 올렸었다, 그런데 사진을 보고는 제라늄이 아니라고 댓글을 달아 주어서 새싹 주위를 파보니 파파야 씨앗이 나왔다. 그냥 재미 삼아서 파파야 씨앗을 몇개를 포트에 심어 놓았는데 그 것이 발아를 한 모양이다. 파종을 한지 몇 칠 되지도 않아 파파야 씨앗이 발아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었는데 그게 발아를 하다니 기쁜일이다, 콩 나물 머리 같은 것이 빠르게 성장을 해서 이제는 새싹의 모양을 어느 정도 같추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자라다 말라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습도를 어떻게 유지를 해주어야 하면 온도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약간 걱정이 된다. 파파야를 키우는 분은 많은 것 같은데 아직 파파야 열매가 열렸다는 글을 보지 못했는데 실생으로..
추위때문에 옥상 수도관이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아 해동한다고 날리를 친게 어제 일인데 오늘은 기다린던 봄이 온게 아닌가 하고 착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무척 따뜻하네요. 그래서 인지 씨앗을 파종하고 싶다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씨앗 몇 개를 심어 보았습니다. 카페에서 나눔을 받은 구아바 씨앗 10개 중에서 몇개만 경험 삼아서 파종해 보까하다 그냥 한 번에 다 파종을 했습니다. 구아바 씨앗이 많이 말라있던데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파종을 해도 될련지 ... 마트에서 자몽을 사먹고는 씨앗을 보관해 놓았던 자몽 씨앗도 파종을 했습니다. 구아바와 자몽 씨앗을 파종한 화분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비닐로 쒸워 놓았는데 과습으로 씨앗이 상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요. 온도와 섭도 조절을 한꺼번에 해결..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파파야를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어디서 묘목을 구입해서 키우는지 궁금 했었는데 파파야를 먹고 씨앗을 발아를 시켜서 키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파파야가 발아가 잘 된다고 해서 마트에서 파파야를 구입 했습니다. 3일정도 숙성을 시키고 먹어야 맛이 있다고 해서 천상의 열매라고 하는 파파야가 어떤 맛일지 기대를 하면서 3일 동안 기다였다가 먹어보았는데 기대가 커서 그럲지 아니면 아니면 숙성을 잘 못 해서인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맛이었습니다. 이 돈이면 오렌지가 몇 개인지 .... 씨앗은 많이 들어 있어서 이 씨앗이 다 발아가 된다고 하면은 농장을 해도 되겠네요. 파파야 씨앗 부자가 되긴 했는데 이 씨앗들이 다 발아를 할까... 또 봄까지 이 씨앗들을 어떻게 관리를 하지... 파파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