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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표 파파야 씨앗이 발아를 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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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표 파파야 씨앗이 발아를 했습니다.

미키온 2011. 5. 5. 22:33
작년 겨울에 파파야를 먹고 나온 씨앗을 파종을 했는데 정성과 관심을 줄 때는 발아를 할 생각을 하지 않던 파파야 씨앗에서 날이 따뜻해 졌다고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이렇게 예쁜 새싹을 나왔네요.


좀 더 자라면 다른 곳으로 옴겨 심을 여고 했는데 오늘 새싹을 본다고 포트를 들다가 실수로 땅에 떨어 뜨였는데 흙 속에 파파야가 발아 한게 보여 좀 더 자라면 비좁을 것 같아 오늘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파파야 새싹을 뽑기 위해서 흙을 살착 파 해쳤는데 그 아래 또 파파야 새싹이 있네요. ^^
80개 정도의 씨앗을 한 곳에 10개 정도 묻어 놓았는데 다른 곳에는 아직 발아를 한 파파야가 보이지 않는데 배양토에 파종을 한 것은 한 곳에서 7개가 발아를 했네요. 그래서 돈을 주고 배양ㅌ를 구입해서 사용하나 봄니다. ^^
 


여러 번 파파야 새싹이라고 생각 했던 것이 자라면서 다른 식물로 변해가서 파파야 새싹이라고 확신을 하지는 못 했는데 파파야 씨앗에서 발아를 할 여고 뿌리가 나오는 것이 보고는 파파야 새싹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오래 도안 파파야가 발아 되기를 기다려서 그런지 이 모습이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 ...
 


화분 한개당 떡잎이 나온 새싹 2개와 이제 발아가 되어 떡잎이 나올여고 하느 새싹 한 개를 합쳐 세 개씩 심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포트에는 바로 위에 사진에 있는 씨앗을 심어 놓았습니다.


파파야를 사먹고 씨앗을 파종해서 키우는 분의 글을 보고는 마트에서 파파야를 사 먹고는 재미 삼아 씨앗을 파종을 해보았는데 이렇게 많은 파파야를 가지게 되었네요. 파파야가 발아는 잘 되는데 자라는 과정에서 말라 죽는다고 하던데 그렇게 되지는 않겠죠. ^^

그런데 열매가 열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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