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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천사의 나팔 (6)
바람부는 언덕
작년 여름에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을 나눔을 받았을 때만 해도 곷을 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다. 그런데 좀 바쁜 일이 있어 10 여일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에 이렇게 꽃을 맺어 주었네요. 옆집 천사의 나팔이 꽃이 일년에 두 번 피고 질 동안 한 번도 피지 않다가 뒤 늦게 이렇게 꽃이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야 어덯게 되었던 옆집에 핀 꽃만 바라보다 생각지도 않은 꽃이 이렇게 피어 주니 기브네요. 그런데 천사의 나팔도 씨앗을 맺는 것 같던데 이 초록이도 씨앗을 맺어 줄지 궁금합니다. ^^
요 몇칠 좀 바쁜 일이 있어 초록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다가 오늘 초록이들을 둘러 보았다. 그런데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에 콩 같은 것이 나왔있어 자세히 보았더니 꽃 필여고 준비 중이다. 옆 집에 천사의 나팔이 있어 종 같이 생긴 꽃이 피는 것은 몇 번 보았는데 이렇게 꽃이 필여고 준비 중인 것은 처음 본다. 언제 쯤이면 꽃이 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도하지 않은 천사의 나팔에서 꽃이 필여고 하는게 기쁘다.
작년에 옆집에서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을 나눔을 해주면서 천사의 나팔이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만 물을 굶겨도 죽는다고 했었지만 키워보니 그렇게까지 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 무시했었다 그런데 오늘 화분을 둘러보는데 천사의 나팔이 다 죽어 가는 것처럼 잎을 축 늘어 트리고 있다. 어제 물을 주었는데 왜 이렇게까지 힘이 없지... 천사의 나팔이 물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직사광선 아래에 수분 증발을 감당하지 못 하나...? 물이 부족해서 힘이 없는 것 같아 물을 충분히 주고는 다른 화분은 어떤지 살펴보고 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생기를 다시 찾아 있네요. 물이 부족하면 하다는 표현을 아주 강하게 해주어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 좋기는 한데 이래서 무서워 집을 비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잎이 ..
천사의 나팔[엔젤 트렘펫]을이 추위에 약하다고 해서 마루에 나두었다. 그런데 화분 때문에 복잡하다는 말이 있어서 내 방에 옴겨 놓았었는데 몇 칠전에 보니 잘 자라던 엔젤 드럼펫이 나무 잎을 아래로 힘 없이 떨구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에 화분에 물을 주었고 겨울이라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해서 물이 필요해서 잎을 떨구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추위 때문에 잎을 덜구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는 대수럽지 않게 보고 지나 갔었다. 어제 다육이 홥누에 물이 부족한 것 같아서 물을 주다 혹시나 싶어서 엔젤 트렘펫에도 물을 주었다. 그런데 힘 없이 떨구고 있던 잎이 저녁이 되자 고개를 덜구 있는 것이다. 겨울이라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하고는 달리 엔젤 트렘펫이 물을 많..
1층에 사시는 분이 키우 던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을 얻어 화분에 옴겨 심었는데 그 다음 날 보니 잎이 힘 없이 아래로 떨구어져 있었다. 초록이를 옴겨 심어서 몸살을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천사의 나팔도 잠시 몸살을 하는가 싶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잎이 말라 가더니 잎이 다 말라 떨어 져버린다. ㅡㅡ; 그 동안 너무 영양이 부족해서 분갈이 때 받은 스트레스때문에 죽는 건 아닌지 ... 잎이 다 말라서 떨어진 자리에 가지가 나올여고 작은 새싹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나무 제일 위에 거미 새끼 같은 벌레들이 몇 십마리 집을 짓고 있다. 이 벨레를 잡아야 하나 ... 집으로 들어 가서 모기약을 가지고 나와 모기 약을 뿌리고는 3분 정도 있다..
이웃 집 2층에 종 처럼 종이 꽃이 피는 초록이가 있어서 언제 기회를 보아서 가지 하나를 얻을 여고 말할 기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기회가 왔습니다. ㅎㅎ 1층에 사시는 분이 초록이 잎이 이상하다고 이 초록이의 잎이 원래 이렇냐고 물어셔서 보니 이층이 있는 초록이와 갗은 초록이 인데 잎의 색갈이 많이 연해 보여서 보이는 그대로 잎의 색깔이 좀 이상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1층에 사시는 분이 옆 집 2층에 사시는 분과 친하다는 것을 알기에 저도 그 초록이를 좀 분양 받아야 하는데라고 살짝 말을 던졌는데 생각지도 않게 이 것 가져가서 심어라는 것이다. ^^ 이런 재수가 있나... 그러나 말은 "키우고 잇는 것을 어떻게 ..." 그렇더니 다른 꽃을 사다 심을 것이라고 괜찮으니 가져가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