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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말 농장 (4)
바람부는 언덕
국수 호박과 자이언트 호박을 포트에 파종을 했었는데 발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밭에 심어야 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볼일이 있어서 이모 집에 가는 길에 오늘 밭에 심으로 왔습니다. 국수 호박인데 물에 불리지 않고 포트에 파종을 해놓았는데 두 개다 발아를 했네요. 그런데 국수 호박 씨앗을 나눔을 해주어서 받기는 했는데 국수 호박이 어떦게 생겼어면 맛은 어떨지 ... 자이언트 호박의 새싹들인데 국수 호박 보다 늦게 파종을 해서 그런지 이름 처럼 크지는 않네요. ^^ 그리고 화분에서 국수 씨앗에 심어 놓은 씨앗이 발아 한게 보여서 밭에 심기 위해서 포트에 옴겨 심었습니다. 밭에 베트남 옥수수 씨앗을 열개 이상 파종을 했는데 싹이 3개만 보이네요. 지금 겨울초를 심어면 얼마 있지 않아 꽃이 피어서 않된다고 ..
화분과 화단 그리고 포트에 많은 씨앗을 파종을 했었다. 아니 파종을 했다고 하기 보다는 그냥 공간만 있어면 씨앗을 묻어 놓았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화분에는 정체 모르 새싹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호박 씨앗도 포함 되어 있다. 호박 씨앗을 물에 불렸다 파종을 할까하다 귀찮기도하고 또 기다리기 싫어 그냥 화분과 포트에 묻어 두고는 물을 덤북 주었다.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보니 발아를 했있다. 국수 호박 씨앗은 나눔을 해준 분이 예쁜 색깔로 색칠을 해놀아 이름표를 꽂아 두지 않아는데도 껍질만 보아도 알 수가 있어서 좋네요. 총 5개의 국수 호박을 화단과 포트에 파종을 했는데 화단에 파종을 한 것은 아직 발아를 하지 않아 어디에 했는지도 모르고 있다. 그런데 포트에 파종..
옥수수를 물에 불려 놓았다가 밭에 심는 다고 해서 물에 불려 화분에 임시로 파종을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모님이 밭에 비닐을 덮는다고 오라고 하셨서 밭에 가는 길에 베트남옥수수도 심기 위해 씨앗을 파내 었는데 옥수수 씨앗 몇 개가 발아를 했네요. 옥상에 올려 놓고 거의 신경을 쓰지 못 않았는데 딱딱하던 옥수수 씨앗이 발아를 했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밭에 심어면 옥수수를 수확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네요. 화단에도 몇 개 파종을 했는데 그 중 한 개는 벌써 새싹이 나와 있네요. 화단 정리도 좀 하고 밭에 심을 씨앗도 준비를 해서 밭에 도착을 하고 보니 비닐을 덮는 작업을 다 마쳐 가네요. 그래서 도와 드리는 신융을 좀 하고 가지고 간 씨앗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모님이 옥수..
이모님이 밭에다 무엇을 심어 보아라고 작은 밭 하나를 주셨서 오늘 밭에 물 빠지는 고랑을 만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밥을 먹을 때 어머님께서 이모님이 저에게 준 밭에 물이 차고 개 털이 날려 그 밭에서 채소를 못 키운다고 다른 곳을 주신 다고 하네요. 처음 이라 밭을 어덯게 가꾸는지 몰라 별로 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배수구를 만들고 무엇을 심얼지 나름대로 생각을 해놓았는데 이제 와서 이 밭의 한 고랑의 1/3보다도 작은 귀퉁이 하나를 때어 준다고 하시면 어쩌란 것인지 ... ㅡㅡ 이렇게 해서 저의 주말 농장은 씨앗도 심어 보지 못하고 끝나고 말 것 같습니다. 밭을 지키고 있는 멍멍이 사총사... 이 멍멍이가 사총사 중에 대장인데 저를 보고 경계를 하는지 자꾸 짓드만 사진을 찍을 여고하니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