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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원두커피 (6)
바람부는 언덕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한 번씩 내려 먹고 있어 원두를 몇 번 구입했지만 인공적으로 향이 첨가된 커피는 처음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처음 헤이즐넛 향커피를 그 달콤한 향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어 보면 그 생각보다 향이 많이 나지 않아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커피를 한 번 내리면 양이 좀 많다 보니 냉장고에 넣어 놓고 2~3일은 먹다 보니 냉장고에 넣어 놓았는데 꺼내어 먹어 보니 향도 더 진해 진 것 같고 새롭군요. 워트 드립으로 내려 먹을 때와 느낌이 비숫합니다. 워트 드립으로 내려서 먹을 때 세균 감염 때문에 좀 찜찜할 때가 있었는데 다음부터는 이렇게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커피를 시원하게 마셔 좋고 향도 핸드 드립으로 내려서 바로 마싷 때보다 좋..
커피를 1년에 몇 잔 마시지도 지도 않는데 갑자기 커피 내리는 기구에 빠져 저렴한 것이지만 이것 저것 구입하다 보니 3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을 투자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분에 따라 커피 내려 마시는방법을 선택을 할 수 있어 커피와 좀 더 빨리 친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입한 블루 마운핀 블렌드 원두 커피를 다양한 방법으로 내려 보았지만 한결 같이 쓴 맛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이었는데 구입한 커피 1Kg이 두달 정도 지나니 다떨어져 새로 구입하기 위해 원두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아 보는데 블렌드는 몇 가지 원두 커피를 조합한 것으로 다른 원두 커피보다는 쓴 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커피를 먼저 접해보고 내 입 맛에 맞는 커피는 어떤 것인지..
핸드 드립이 초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처럼 그런 맛있는 커피가 추출되지 않는 것 같아 추출 방법이 단순하여 누가 내려도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프렌치 프레스를 알게 되었는데 저렇게 단순한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쉬워 구입을 고민하다 사마도요 티 포트로 차도 우려 먹고 커피도 내려 먹으면 좋을 것 같아 구입했었습니다. 사마도요 티 포트로 프렌치 프레스 커피를 내려기 위해 커피와 물을 섞고 일정 시간 기다리다 뚜껑에 있는 버튼을 눌러 주면 밑에 서버로 커피를 내려 옵니다. 그런데 스텐 거름망에서 미세한 커피 가루까지는 걸러 주지 못해 커피가 탁해 보이는군요. 그래도 드립 커피로 내릴 때보다 남은 커피 찌껴기보다 모양은 보기 좋네요. 내린..
핸드 드립으로 내린 커피와 맛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 구입한 빈 플러스 워터 드립 기구.... 처음에는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릴 때보다 편해 좋았지만 찬 물로 내리다 보니 세척을 해도 무언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 흥미를 잃어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리로 된 뚜껑도 실수로 산산 조각 박살내고 세락믹 필트도 어디에 두었는지 잃어 버렸는데 물 조절 밸브까지 보이지 않는군요. 이것은 더치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계시라고 생각되어 빈 플러스 워트 드립 세트를 한 구석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러데 더치 커피를 마시기 위해 구입한 도구가 있다 보니 2~3 내려 먹고 포기하기에는 투자한 돈이 아까워 물 조절 밸브를 구입했습니다. 물 조절 밸브 두개 2000원에 택배비 2500원 합이 4500원 주고 구입.... ..
커피에 관심이 생겨 드립 세트를 구입한지 얼마되지도 않는데 드립 커피가 먼지 알기도 전에 더치 커피가 나를 유혹하네요. 그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더치 세트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10만원 대 제품에 눈이 갔었지만 좀 무리인 것 같아 저럼한 제품 중에서 찾다 빈 플러스 워터 드립 기구로 선택... 빈 플러스 워트 드립은 서버와 뚜껑은 유리로 되어 있어며 나머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네요. 뚜껑보다는 커피를 담는 통이 유리였어면 더 종았을 것 같지만... 나사를 풀었다 조였다하며 물 조절을 하는 방식인데 약간의 차이로 물이 나오는 량이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사를 좀 풀면 약간의 함만 주어도 나사가 빠잴질 수도 있어 세척할 때 조심해야..
무슨 바람이 분 걸알까? 일년에 몇 잔 마시지도 않는 커피에 관심이 생겨 원두, 하리오 세라믹 핸드밀 MSS-1B, 칼리타 도자기 핸드 드립 세트 102LD, 그리고 온도계와 드립용 주전자를 주문하고 말았다. 1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지만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구입해 놓고는 장식용으로 전락해 버릴 가능성이 높아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주문한 커피 용품이 다 도착해 핸드 드립을 시도해 보기 위해 원두 커피를 먼저 개봉해 보았는데 탄 냄새도 나는 것이 생각했든 것 처럼 원두 커피 향이 좋지만은 않은 걱 같다. 칼라타와 하리오 핸드밀 중에서 고민하다가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하리오 세라믹 핸드밀 MSS-1을 주문했는데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한 번에 30g 정도의 원두를 분쇄할 수 있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