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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어린이 날 해운대에 왔다가 미포 철길을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철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철길을 따라 걸으며 데이트 즐기는 젊은 청춘 커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철길을 관광지로 만들며 준비한 것이지 몇 몇 볼 걸이도 보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은 철길 옆으로 펄쳐진 바다이지만.... 이 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청사포 앞 바다에 있는 등대도 볼 수 있죠. 사진 찍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지나 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맛난 음식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철길의 마지막 종착지는 송정 해수욕장인데 이곳은 웨딩 촬영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을 한 번식 볼 수 있는 곳이죠.. 철길을 따라 걸으며 감성에 젖고..
해운대 미포 -> 청사포 -> 송정 구간이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어 사람들에게 개방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래만에 해운대 바다 구경도 할 겸 해운대에 갈다가 이 철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평일인데도 이 구간을 산책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어릴적 기차 길 옆에 살 때는 기차 길도 놀이터였죠. 그 때는 기차 길에 못을 놓아 두고는 기차가 레일에 귀를 데고 있다 진동 소리가 들리면 피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기차 길을 걸으니 그 대의 추억이 머리 속에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리면 그 차길 옆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걷으니 저절로 감성에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기차 길 위 목책에 발걸음을 맞추어 걷다 보니 작은 터..
해운대에서 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장산에 올라 야경을 찍을 생각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학생 때는 많이 놀러 왔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잘 찾지 않았던 해운대... 오래만에 해운대에 와보니 새롭군요. 그런데 아직 물에 들어 가기는 추운 날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중 성질 급한 사람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보이고...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불러 모여는 모습을 지켜 보다가 갈매기 사진도 찍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백섬 족으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처음에 집에서 나올 때 생각했던 코스보다 달맞이 길을 따라 송정 해수욕장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발길을 옴겼습니다. 동백섬 반대 방향에 횟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오다 보면 위로 올라 가는 길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