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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범어사 (9)
바람부는 언덕
고당봉에 등산을 위해 호포역으로.... 5월인데 벌써 여름이 온 것처럼 덥다. 오래만에 등산이라 그런지 체온 조절에 실패했는지 코물이 자꾸난다. 그래도 고당봉 정상에 올라오니 기분은 좋다. 고당봉 정상에서 주위 풍경을 보며 즐기다가 북문으로.... 날이 더워 등산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초록색으로 덮인 산이 보기 좋군요. 북문에서 잠시 몸을 식히고 범어사로.... 범어사에 도착하니 연등이 예쁘게 매달려 있네요.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고단봉에 등산을 하면 범어사로 내려 오는 코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법어사의 풍경이 어릴적 시골을 생각하게해 마음에 든다. 특히 돌 담 사이로 나있는 길이... 금정 산성과 범어사는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 졌는지 산행을 하다 보면 십게 만나게 된다... 상업적 목적이 아닌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용도로 이미지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무료로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댓글 또는 출처를 남겨 준다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남겨 주지 않아도 상관은 없고요. ^^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산에 가지 않는데 갑자기 등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금정산으로 향했습니다. 33번 버스를 타고 덕천역에 내려 다시 46번 버스로 환승해 만덕 터널 입구에 내렸습니다. 생각했던 곳보다 한 코스 더 간 터널 반대편이라 약간 짜증이 났었는데 막상 산행을 시작해 보니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가든 기존에 갔던 코스보다 더 좋은 것 같아 다음에 산행 할 때는 이 코스를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남문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남문에 오기 전까지는 길에 얼음이 얼어 있는 곳도 있었지만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였는데 남문을 지나 면서 눈이 얼음으로 변한 것 때문에 스틱 두 개를 가지고 산행을 하는데도 미끄러워어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겠네요. 그렇게 조심 조심 동문 도착... 여기에도 ..
국화 축제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는 만덕으로 향했다. 만덕에 도착해 어렵게 축제를 하는 장소를 알아 내어 도착해 보니 축제가 아니고 종교 단체에서하는 국화 전시회이다. 잠시 담 넘어로 구경하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 갈려고 하니 무언가 아쉬움이 남아 뒤로 보이는 금정산을 타기로 생각하고 만덕 터널로 향했다. 남문을 거쳐 동문에 도착했는데 단풍 나무 빨간색으로 아름 답게 물들어 있어 사진 한 방... 그런데 카메라를 커내 사진을 찍을 여고 하자 갑자기 사진을 찍을 여는 사람들이 나타나는지 한 참을 앉자 기다렸네요. 동문을 지나면서 등산로가 마음에 들어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을 찍어며 산행...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처다보니 포크레인이 멀리 산정상에서 작업을 하고 있네요. 어떻게 올라 간 건지 궁금했어나 등산로와..
고당봉에 올라갔다가 범어사로 내려와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고향의 담 벼락이 생각나서인지 제일 정이 가는 곳... 그리고 요즘은 나란히 줄 맞추어 배열되어 있는 기와도 이상하게 눈길이 자주 가는 군요. 그리고 전에 가지고 있던 자동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캐논 600D로 찍은 사진에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헝거리 망원 렌즈 하나 달고 사진 찍는 폼 잡고 있어면자동 카메라로 사진 찍을 때와 보는 시선이 다른 듯... 그런 의미에서 캐논 600D를 잘 산 것 같음 ... 보급형인 DSLR도 이런데 더 비싼 DSLR을 들고 다니면 의떤 기분일까... 저번 봄에 왔을 때는 보수 중이었던 것 같은데... 처마선이 아름다워 한 장... 캐논 600D에 캐논의 헝거리 렌즈 EF-75-300mm f/4-5.6 ..
등산을 가야지 하면 서도 더운 날씨때문에 미루고 있다가 오래만에 집을 나셨네요. 코스는 몇 달만에 하는 산행이라 호포에서 고당봉, 범어사로 정하고 지하철을 타고 호포로 출발... 그런데 오래만에 하는 산행이라 그런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그냥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사진이나 찍을까 하는 생각이 짜고 떠 오르는 유혹을 참고 호포에 도착... 몇 번 와본 길이라 이제는 익숙해 처음 모르는 길을 갈 때의 설레임도 없고 주위 풍경이나 찍어며 올라 갈려고 생각했는데 아직 초로라 그런지 찍을 것이 보이지 않는 구요. 그래서 길 주위에 있는 버섯 사진을 찍으며 혼자 고당봉으로... 호포 지하철 역 뒤산이 고당봉이라 올라 가는 갈림 길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코스가 짧고 길도 그렇게 험하지 않아 자주 이용하는 코스는...
고당봉에서 범어사로 내려 오다가 보니 비둘기인지 새 두 마리가 먹이들 먹고 있군요. 그래서 캐논 600D에 EF-75-300mm f/4-5.6 III 렌즈를 마운트하여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날이 흐리고 시간도 오후 5시가 다 되어 플래시를 켜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생각처럼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망원 렌즈를 구입하면 멀리있는 피사체도 마음 것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격이 저렴한 렌즈라서 그런지 너무 망원으로 하면 피사체가 선명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노출을 길게해서 찍어 볼려고 하니 손 뜰림 기능이 없어 흔들임이 걱정이 되고...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다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ISO 400에 놓고 찍은 사진인데도 노이즈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위안이 좀 됩니다. 정품 렌즈대신 좀 더 좋은 ..
몇 칠전에 주말에 비가 온 다고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어 오늘 등산을 하기 위해 집을 나셨다.그런데 하늘이 흐린 것 같고 우산을 가지고 출근하는 사람이 보이는 군요. 비가 온다는 소리를 못 들었는데 비가 올려고 하나...나오기 전에 일기 예보를 다시 확인해 보고 나올 걸... 비가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고 사진을 찍기 위해 나온 걸음이라 하늘이 심상치 않아 코스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양산 지하철 역에 도착할 때 까지 코스를 정하지 못해 또 남부 시장까지 또 ... 남부 시장에서 잠시 생각을 하다 흑룡 폭포는 다음에 날 좋을 때 타기로 하고 양산 시청으로 발길을 돌려 다방리 쪽으로 차길을 따라 오다 보면 보이는 아파트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등산을 시작... 금정 산성 쪽에서 고당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