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74회 코믹월드
- 삽목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모터쇼
- 초록이
- 레이싱걸
- 부산 국제 모터쇼
- 코사모
- 벡스코
- 코믹월드
- 등산
- 분갈이
- 부산
- 파종
- 유실수 키우기
- 초록이 일기
- 새싹
- 삼락 생태 공원
- 레이싱 모델
- 캐논 600D
- 블루베리
- 다육이
- EF-75-300mm f/4-5.6 III
- 사진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발아
- 해운대
- 부산코사모찰영회
- ef-s 18-55mm
- 코스프레
- Today
- Total
목록냉해 피해 (3)
바람부는 언덕
블루베리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어 늦 가을에 무작정 노포동으로 가서 이만원 주고 블루베리를 구입하고 분갈이 흙을 한 포를 구입해서 왔습니다. 그리고는 분갈이 흙에다에블루베리를 심어 놓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불루베리는 우리 주위에 자라는 일반 식물들과 달리 산성 토양에서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솔잎 부옆 토에 옴겨 심어 놓고는 저온 요구량(휴면기)을 맞추어 주기 위해 겨울의 추위 속에 그대로 나두었습니다. 그런데 영하 5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영하 10도 까지는 견딘다던 블루베리의 가지가 마라 갔습니다. 동해 피해를 입었는 줄은 생각도 못하고 병에 걸린 줄알고 마른 것 같은 잔 가지를 다 잘라 주고는 그대로 추위 속에 방치를 했다가 부산에 오래만에 찾아 온 영하 12도라는 추위에 가..
블루베리는 저온 요구 시간(휴면기)을 채워 주지 못하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거나 생육이 불안정하다는 글을 보고 저온 요구 시간을 채워 주기 위해 일부로 추운 날씨에 밖에 내어 놓았는데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어린 가지들이 냉해를 많이 입어 꽃눈이 거의 말라 버렸네요. 열매를 하나라도 더 따먹을 여고 욕심 부리다 블루베리 구경도 못하게 되었네요. ㅡㅡ; 그래서 저온 요구 시간이 무엇이고 몇도나 되는지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저온요구 시간이 블루베리에만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식물이라면 생상적인 생육을 위해서 필요한 휴먼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휴면기라고 하지 조온요구시간이라고 해서 특별한 머가 있는 줄 알았네. ㅎㅎ; 온도도 영하의 기온에 노출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영상 7도 정도 ..
블루베리를 겨울에 구입했는데 얼마 가지 않아 가지가 말라가는데 이유를 알수가 없어 답답 했습니다. 가지가 마르는 병에 걸린 것일까 아니면 물이 부족해서 가지가 마르는 것 일까 ... 이것도 아니면 솔잎 부옆토에 심어 놓은 것이 잘 못 된 것일까... 처음 키우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마른 가지도 잘라보고 물도 2~3일에 한 번씩 겉 흙이 언제나 촉촉하도록 주어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추위에 냉해 피해를 입은 것이네요. 추위에 강한 줄 알았던 블루베리가 부산에서 냉해 피해를 입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는고 물고기도 아닌 블루베리에게 물만 계속 주었지요. ㅡㅡ; 그렇게 하다보니 추운 겨울은 거의 다 지나가지만 탐스럽게 달려 있던 꽃눈이 다 말라버리고 이젠 보기 싫은 마른 가지만 있네요. 제일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