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저온요구시간이 무엇이며 그 온도는 몇도일까...

블루베리는 저온 요구 시간(휴면기)을 채워 주지 못하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거나 생육이 불안정하다는 글을 보고 저온 요구 시간을 채워 주기 위해 일부로 추운 날씨에 밖에 내어 놓았는데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어린 가지들이 냉해를 많이 입어 꽃눈이 거의 말라 버렸네요.

열매를 하나라도 더 따먹을 여고 욕심 부리다 블루베리 구경도 못하게 되었네요. ㅡㅡ;

그래서 저온 요구 시간이 무엇이고 몇도나 되는지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저온요구 시간이 블루베리에만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식물이라면 생상적인 생육을 위해서 필요한 휴먼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휴면기라고 하지 조온요구시간이라고 해서 특별한 머가 있는 줄 알았네. ㅎㅎ;

온도도 영하의 기온에 노출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영상 7도 정도 이하로 온도가 내려 가면 휴먼기로 접어 든다는 글이 가장 많이 있고 영상 5도 이하라는 글도 있네요. 이 글들을 보아서는 특별히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지 않는다면 저온 요구 시간보다는 블루베리가 냉해를 입지 않도록 해주는 일정 기온 이하로 내려 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는데 최저 온도보다 왜 저온 요구 시간에 대한 글이 더 많은지...

아래 사진은 저온 요구 시간을 맞추어 준다고 밖에 내놓은 블루베리 나무의 처절한 모습이데 판매하는 분이 블루베리를 크게 키우기 위해서 온실에서 과다 시비를 하지 않았나 의심이 가네요. 가지가 어디까지 냉해를 입었는지는 좀 더 따뜻해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중간에 양족으로 갈라지는 부부까지 잘라 주어야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이 크게 북부하이부쉬, 남부 하이부쉬, 래빗아이로 분류 하는데 참고가 될까해서 내한성과 저온 요구 시간을 적어 보았습니다.

북부하이부쉬는 내한성 영하20도에 1000~2000시간의 저온 요구 시간을 필요로 하며 내한성은 영하 20도라고 하며 6월초에서 7월 중순에 수확을 합니다.

남부하이부쉬는 내한성 영하10도에 200~500시간의 저온 요구 시간을 필요로 하며 내한성은 영하 10도라고 하며 6월초에서 7월 중순에 수확을 합니다.

래빗아이는 내한성 영하 10도에 600~800시간의 저온 요구 시간을 필요로 하며 내한성은 영하 20도라고 하며 월초에서 7월 중순에 수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