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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아바 (10)
바람부는 언덕
작년 겨울에 들여 놓은 구아바에서 열매가 익어 가고 있다. 구아바는 어떤 맛일까... 그리고 다 익은 구아바 열매는 어떻게 생겼을까... 탱자와 비슷할까... 아직 몇 개나 다 익은 열매로 자랄지 모르는 구아바 열매를 보면 궁금한게 많다. 아직 다 익은 구아바 열매를 보지도 못했지만 한 가지 아는 것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보편화 되지 않고 이름만 널리 알려진 과일은 별로 맛이 없거나 아니면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ㅎㅎ 그래서 구아바도 별로 먹을 것이 없는 과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착각인가... 구아바 열매의 맛이 어떻건 열매가 자라는 것만 보아도 즐겁다. 그것이 식물을 키우는 사람의 마음이 아릴까... 그리고 작년 여름에 나눔 받은 구아바에도 열매가 두개 열렬는데 제법 크다... 나눔을..
유실수에 관심이 경겨 구아바 열매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면서 구입한 초록이... 처음 구입했을 때 작대기 같기 위로만 자란게 보기 싫어 관감히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잎이 떨어지고 봄이 되어도 새싹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던 구아바... 구입한지 1년 6개월이지났다고 생각지도 않은 열매가 열릴여고 가지 여기 저기에 작은 몽오리가 보이는 군요. 사진을 클릭하면 구아바 작은 열매가 달려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열매가 열릴여고 구아바 나무 가지 여기 저기서 야단이다. 이 작은 나무에서 이 많은 열매를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키우는 유실수에서 열매를 따먹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커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 진 것 같고 비도 온다고 해서 비도 맞추고 분갈이도 할겸 실내에 들여 놓앗던 초록이들을 밖으로 내 놓았습니다. 육천원 주고 구입한 구아바 나무인데 처음에 구입했을 때는 가르다란게 키만 커 보기 싫어 가위로 반을 잘 라 주었더니 위로는 크지 않고 옆으로 가지만 나와 가지 정리를 좀 해 주었습니다. ^^; 대실 비타민 나무를 고무 나무가 죽은 화분에 분갈이...
다른 사람들은 키우기 쉽다고 하는데 잎은 다 떨어지고 가는 가지는 약한 가지는 말라 죽어 사람 애를 태우던 구아바가 이제는 여기저기서 새싹을 내밀로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아바 4포기를 새로 들여왔는데 파종을 한 분이 빨간 구아바와 노란 구아바를 9:1로 파종을 했다고 하네요. 이 중에 빨간 구아바가 몇 그루가 될지... 노란 구아바는 위로 길죽하게 자라고 빨간 구아바는 옆으로 눕는 것처럼 자라며 노랑 구아바보다 잎의 색도 짙다고 하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10%의 노란 구아바가 나에게 다 온 것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처음 왔을 때는 한 포기만 살고 나머지는 죽을 줄 알았는데 잘 자라주고 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나눔을 받은 것인데 위로만 자란다는 노란 구아..
작년 겨울에 구아바를 한 그루 구입을 했었다. 그 때는 유실수에 아니 식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시각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구아바라고 하면 다 같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제일 혼한게 노란 구아바이고 빨간 구아바, 열대구아바, 그리고 제일 인기가 좋은 파인애플 구아바(페이조아)등 많은 종류의 구아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종류의 구아바도 구해 키워보고 싶어지만 다른 유실수도 아직 구입 할게 많아 구아바 종류는 천천히 구입여고 미루고 있었는데 빨간 구아바 새싹을 나눔을 하는 분이 있어 신청을 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4포기 씩이나 보내여 주셨어 고맙기는 한데 너무 구아바를 사랑해서 좀 과대 포장을 했네요. 그래서 어린 구아바 새싹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도착을 했는지도... 이중에 노란 구..
유실수를 처음 키우는 사람에게 키우기 쉬운 구아바를 추천 글을 보고는 작년 겨울에 한 그루 구입을 했었다. 너무 키만 큰 것 같아 줄기를 반 정도 잘라주고 잘 키우다 3월 달이 되어 이 정도 날씨면 괜찮겠지 생각을 하고 밖에 내어 놓았었다. 그런데 붙어 있던 잎들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많은 구아바 나무를 보면서 성급한 판단을으로 괜한 구아바 나무만 죽인게 아니지 후회를 하면 시간을 보내 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가지도 나오고 잎도 많이 나와 안심을 시켜 주고 있네요. 크기와 가지가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보여 구입 했을 때보다 수형이 더 마음에 더는 구아바와 몽키 바나나 묘목... 글을 보면은 몽키 바나나를 화분에 키워서는 열매를 구경하기 힘들다는 글도 있고 어떤 분은..
구아바가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지만 보면 어디를 자를까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날이 많이 따뜻해 진 것 같아 오늘 구아바에 가지를 가위로 싹뜩 잘라 버렸습니다. 꺽꽃이를 해보기 위해 중간 부분을 잘랐는데 새 가지가 나와 주겠죠. ^^ 가지 치기를 해주고 나니 키만 큰 것 같아 보기 싫던 구아바 나무가 좀 안정 되어 보이네요. 나의 착각인가... 스티로폼 박스에 구아바 가지를 꺽꽃이 놓고는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높여주기 위해서 비닐로 덮어 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
추위때문에 옥상 수도관이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아 해동한다고 날리를 친게 어제 일인데 오늘은 기다린던 봄이 온게 아닌가 하고 착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무척 따뜻하네요. 그래서 인지 씨앗을 파종하고 싶다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씨앗 몇 개를 심어 보았습니다. 카페에서 나눔을 받은 구아바 씨앗 10개 중에서 몇개만 경험 삼아서 파종해 보까하다 그냥 한 번에 다 파종을 했습니다. 구아바 씨앗이 많이 말라있던데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파종을 해도 될련지 ... 마트에서 자몽을 사먹고는 씨앗을 보관해 놓았던 자몽 씨앗도 파종을 했습니다. 구아바와 자몽 씨앗을 파종한 화분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비닐로 쒸워 놓았는데 과습으로 씨앗이 상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요. 온도와 섭도 조절을 한꺼번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