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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냉해로 가지만 남았던 구아바 나무와 몽키 바나나 묘목...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6/10 냉해로 가지만 남았던 구아바 나무와 몽키 바나나 묘목...

미키온 2011. 6. 10. 10:19
유실수를 처음 키우는 사람에게 키우기 쉬운 구아바를 추천 글을 보고는 작년 겨울에 한 그루 구입을 했었다. 너무 키만 큰 것 같아 줄기를 반 정도 잘라주고 잘 키우다 3월 달이 되어 이 정도 날씨면 괜찮겠지 생각을 하고 밖에 내어 놓았었다.

그런데 붙어 있던 잎들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많은 구아바 나무를 보면서 성급한 판단을으로 괜한 구아바 나무만 죽인게 아니지 후회를 하면 시간을 보내 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가지도 나오고 잎도 많이 나와 안심을 시켜 주고 있네요.

크기와 가지가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보여 구입 했을 때보다 수형이 더 마음에 더는 구아바와 몽키 바나나 묘목...

글을 보면은 몽키 바나나를 화분에 키워서는 열매를 구경하기 힘들다는 글도 있고 어떤 분은 몽기 바나나를 따 먹었다고 하던데 이 몽키 바나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올 겨울에 얼려 죽인 초록이가 있다보니 벌써부터 겨울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걱정이 되는 초록이 이기도 합니다.


구아바 잎과 줄기 사이에서 꽃대가 나오는 것 같던데 이건 꽃대가 아니고 줄기가 나올여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은 실생 만 1년짜리에도 꽃대가 나왔다는 글을 올렸던데 관리를 잘 못해서 3년생으로 아고 있는 구아바 나무에서 꽃대가 나오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런데 꽃대가 나와도 알아벌 수는 있을지 ... ^^


죽었는 줄알고 봅아 버리고 한 그루 더 구입을 할까하다 구입해도 또 죽일 것 같아 그대로 나두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잎이 나와서 기쁘게 해주네요. 식물을 키운는 것은 내가 어떻게 관리를 해준다기 보다 그냥 자연 상태로 나두고 기다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릴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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