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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진 (203)
바람부는 언덕
김해 문화 축제에 갔다가 본 전통 춤 공연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김해 문화 축제가 어떤 축제인지도 모르고 그냥 사진 찌근 연습하로 간다고 갔다 보니 행사는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돌아 다니면 사진만 찍다가 왔네요. 그래도 찍어 둔 사진이 있어 사진으로나마 뒤 늦게 구경을 해보니 새롭습니다.~
사풀이 춤의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런 생각 없이 사진을 막 찍었는데 집와서 PC로 보니 선의 미가 예쁜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선의 미도 좀 생각하면서 찍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에는 좀 더 잘 찍을 수 있겠죠... 가야 문화 축제에 사진 찍는 연습하로 갔다가 좋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온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캐논 600D에 EF-75-300mm f/4-5.6 III를 마운트해서 찍은 것들입니다.
가야 문화 축제에 가서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할만한게 없는지 찾아 돌아 다니다 특별 무대에 와 보니 관심을 끌만한 공연이 한창이네요. 그래서 공연 구경은 뒷전이고 자리를 옴겨 가며 셔트를 열심히 눌렀죠. 그런데 사진을 찍고 바서 보니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네요. 공연 중간에 날개 같은 것이 바람에 날려 댄서의 몸에 붙어 관객들로 어쩌나하는 걱정 공연 중간에 캐논 600D를 가지고 동영상을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동영상 찍다가 사진을 찍고 한다보니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건지지 못한 공연... 관객들로 부터 반응이 좋았던 공연이데 아쉬움만... 그 동안 캐논 600D를 구입하고 인물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 풍경 사진만 찍어다가 가야 문화 축제에 가서 많이 찍어 본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이 공연은..
렌즈 두 개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패키지로 함게 구입한 번들 렌즈 EF-S 18-55mm f/3.5-5.6 IS II와 헝그리 망원 렌즈 EF-75-300mm f/4-5.6 III 입니다. 그런데 이 두 렌즈가 저렴해서인지 촛점을 잡는데도 오래 걸리고 좀 어둡거나 하면 촛점을 잡지 못하고 모타 돌아 가는 소리만 냅니다. 이를 땐 짜정이 나죠. 이 처럼 자동으로 촛점을 잡을 때 촛점을 잡지 못하거나 아니면 피사체가 작아 원하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촛점을 잡을 때가 있는데 이때는 수동으로 촛점을 잡아 주는게 편합니다. 수동으로 촛점을 잡는 방법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캐논 바디에 렌즈를 장착(마운트)하는 법을 설명드리면 캐논 렌즈에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빨간점(EF 렌즈용)이나..
그래서 인지 장산 정상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면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앗습니다. 어던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산 정상에 홀로 서있는 나무에 눈길이 자주 가서 사진 한 장... 장산 정상에는 까마귀가 유난히 많았는데 혼자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갔았어면 까마귀 소리가 왠지 불길해 야경을 찍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내려 왔을 것인데 ... 이제는 혼자 산 정상에서 까마귀 소리를 들는데 동무 같이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심심한데 까마귀 사진이나... 옆에 나무도 있는데 왜 싸워...
부산에서 야경을 많이 찍는 곳을 알아보다 장산에서 광안 대교를 바라 보며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어 캐논 600D와 삼각대 그리고 유선 리모콘을 챙겨 장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늦게 출발한다고 했는데도 장산에 정상에 도착하니 1시 30분이 ... 반여 2동에 버스 정류장에서 정상까지 걸어 갔는데 1시간 반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줄은... 생각보다 일찍 정상에 도착해서 주위 풍경도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해도 시간은 잘 가지 않고.... 바닷 바람때문에 봄인데도 날은 서늘하고 혼자 남은 산에는 까마귀만 울고... 바다만 바라보면서 홀로 바위에 앉자 해가 지기만 기다다 보니 해가 산 넘어로 ... 산 아래서 불 빛도 하나 둘씩 빛 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 조금만 있어면 기다리던 야경을 찍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