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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화초 (6)
바람부는 언덕
작년 여름에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을 나눔을 받았을 때만 해도 곷을 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다. 그런데 좀 바쁜 일이 있어 10 여일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에 이렇게 꽃을 맺어 주었네요. 옆집 천사의 나팔이 꽃이 일년에 두 번 피고 질 동안 한 번도 피지 않다가 뒤 늦게 이렇게 꽃이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야 어덯게 되었던 옆집에 핀 꽃만 바라보다 생각지도 않은 꽃이 이렇게 피어 주니 기브네요. 그런데 천사의 나팔도 씨앗을 맺는 것 같던데 이 초록이도 씨앗을 맺어 줄지 궁금합니다. ^^
올해 다른 초록이가 자라는 화분에 잡초가 한 포기 나오고 있었는데 일일초 같이 생겨 뽑지 않고 그대로 두었었다. 역시 잘라고 보니 일일초이다. ^^ 그래서 화분을 따로 만들어 옴겨 심어 놓았는데 예쁜 꽃이 피었네요. 그런데 일일초 씨앗이 어디서 날아와 이렇게 반식을 했는지 의문이네요. ^^
일랑일랑을 나눔(http://tree.devilkin.kr/420) 받은지 한달이 다되어 간다. 처음의 걱정 했던 것과는 다르게 특별히 관리해 주지 않아도 잘 자라 주는 것 같은데 ... 처음 나눔을 받았을 때보다 가지도 많이 나오고 목대도 굵어졌지만 아직 목질화가 된곳은 없다.
꽃 중의 꽃이라는 일알일랑을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았는데 작은 포트에 심어져 있어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이랑일랑은 어떤 토양에서 잘 자랄까…. 처음 들어 보는 초록이라 검색을 해보았는데 아직 국내에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검색을 통해 찾은 정보를 적어 보았습니다. 이랑일랑은 pH 4.5 ~ 8.0의 토양에서 자라는 초록 이로 토양에 특별히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나 햇빛이 매우 잘 들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곳이 키우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이 무척 빨라심은 지 2년 후면 꽃이 핀다고 하는데 이 꽃에서 나는 강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향수와 화장품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35도 사이 기온에서 잘 자라며 5도 미만으로 기온이 떨..
눈에 익은 초록이가 화분 여기 저기서 나왔는데 처음에는 잡초인 줄 알고 뽑다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 작년에 꺽꽃이해 놓았던 채송화가 씨앗을 퍼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다. 그래서 몇 개를 뽑지 않고 나두었는데 오늘보니 채송화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초록이 중에서 나무 종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화초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빨간 채송화 꽃이 예뻐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이층 난간에 갔다 놓았습니다. 올해 씨앗을 파종해서 키운 제라늄보다 채송화 꽃이 더 예쁜 것 같네요. 이제는 식물을 더 이상 구입하지 말라에서 화분을 더 이상 만들지 말라고 어머님이 압박을 주시는데 초록이들이 이렇게 예뻐서 잘 지켜 질지는 의문입니다. 초록이를 키우면 물도 주어야 하고 벌레가 있나 등등 신경 쓰주어야 할게 많지만 그..
블루스카이 시계초를 분양 받았었는데 택배가 도착을 하자 말자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잎을 늘어 뜨리고 힘 없어 보여 분갈이 몸살을 하는가보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잎이 말라 가네요.ㅡㅡ; 그래서 잎이 활착에 방해가 되는 것같아 하나만 남기고 다 제거를 해주었다. 그런데 이제는 줄기까지 말라가서 원인도 모르겠고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그냥 밖에 나두고는 시켜보기로 하고 그냥 방치를 했었습니다. 어제 화분을 둘러보다 시계초를 보다보니 줄기 윗 부분은 다말라 죽어 버렸는데 밑 부분에 생명력이 약간 있고 힘 없이 늘어져 있었던 줄기에 새로운 잎이 나올여고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 처음에 분양을 받았을 때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내가 싫다고 떠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