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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핸드드립 커피 (3)
바람부는 언덕
인터넷 검색하다 핸드 드립에 글을 우연히 보고는 커피를 마시지도 않으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초보들이 사용하기 좋다는 칼리타 핸드 드립 세트로 나름 잘 내려 볼려고 했지만 커피 맛은 변함 없이 사약처럼 쓰고 탄 뒷맛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리오 드립 세트를 구입해 드립해 보았는데 칼리타 드립퍼로 내릴 때와는 달리 탄맛도 느껴지지 않고 커피 맛도 내입에 맞아 하리오 드립퍼가 내에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칠전 우연히 칼리타 드리퍼로 드립하는 글을 하나 보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드립 방법과 조금 다르군요. 뜸을 들이는 것은 칼리타와 하리오 드립퍼가 별차이 없지만, 칼리파 드립퍼는 하리오 드립퍼와 달리 물이 정체되면 좀 기다렸다가 물이 완전히 다 빠지기 전에 다시 드립..
핸드 드립이 초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처럼 그런 맛있는 커피가 추출되지 않는 것 같아 추출 방법이 단순하여 누가 내려도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프렌치 프레스를 알게 되었는데 저렇게 단순한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쉬워 구입을 고민하다 사마도요 티 포트로 차도 우려 먹고 커피도 내려 먹으면 좋을 것 같아 구입했었습니다. 사마도요 티 포트로 프렌치 프레스 커피를 내려기 위해 커피와 물을 섞고 일정 시간 기다리다 뚜껑에 있는 버튼을 눌러 주면 밑에 서버로 커피를 내려 옵니다. 그런데 스텐 거름망에서 미세한 커피 가루까지는 걸러 주지 못해 커피가 탁해 보이는군요. 그래도 드립 커피로 내릴 때보다 남은 커피 찌껴기보다 모양은 보기 좋네요. 내린..
갑자기 먼 바람이 불은 것일까.... 일년에 커피 몇 잔 마시지도 않으면서 원두 커피를 내려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원두 커피 머신 중에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관심이 얼마나 갈지도 몰라 부담도 되었는데 핸드 드립으로 내려 마시는 방식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식이고 내리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말에 매력가 온도계까지 포함한 핸드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원두도 나름 사람들의 평이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내려 맛을 보았는데 사약....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몇 번의 시도를 통해 나에게 맞는 설탕 배합 법도 찾아 이런 맛에 원두 커피를 마시는 구나 생각하며 커피 내려 먹는 즐거움에 빠져 등산 갈 때도, 동래 놀이터 운동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