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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락 공원 (12)
바람부는 언덕
삼락 생태 공원에 철새 사진 찍으로 한 번씩 갑니다. 철새가 을숙도처럼 많이 무리를 지어 노는 것은 아니지만 몇 마리씩 모여 노는 것을 생태 공원 곳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철새 사진 찍으로 제일 많이 찾는 곳은 홈플러스와 생태 공원을 이어 주는 육교입니다. 육교 아래로 물이 흐르고 있어 물 위에서 노는 철새 몇 마리는 언제나 볼 수 있지만 철새의 온통 검은색이라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오지 않아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왠 일인지 깜둥이 철새 말고 이쁜 철새 두 마리도 함께 놀고 있네요. 그래서 다른 철새는 찍지 않고 두 마리만 찍다가 집으로 왔네요. 눈으로 보아도 잘 보이지 않는 먼 곳인데 65배 줌으로 당기니 화면 가득 들어 오네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조금만 움직여도 뷰 파인더에서 벗어..
날도 덥고 마당히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집 근처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삼락 공원으로 오긴했는데 마당히 사진 찍을 만한 곳이 생각이 나지 않는 군요. 그래서 전에 연꽃 찍었던 곳으로 가보았는데 연곷이 거의 다 지고 없네요. 이제는 사람들도 두사람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도 연꽃 송이는 크고 더 보기 좋은 것 같아 보이는 군요. 그런데 처음 삼락 공원에 연꽃 사진을 찍으로 왔을 때는 예쁜 모습에 빠져 정신 없이 셔트를 눌렀는데 요즘은 같은 사진만 게속 찍고 있는 것은 아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찍었을 것이며 나는 또 같은 사진을 얼마나 찍었을까 생각하니 다른 사람과 다른 사진이 찍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는... 같은..
삼락 공원에는 지금 연꽃이 한창 입니다. 손에 디카와 스마트 폰을 손에 들고는 예쁜 모습을 담을 여는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 이 곳에 오면 DSLR이 참 많이 보급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무엇을 찍을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스한 봄을 즐기기 위해 온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외국인들이 원반을 주고 받는 놀이를 하고 있군요. 처음에는 원반만 서로 주고 받으면 먼 재미가 있을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액션도 크고 서로 번갈아 가며 주고 받는게 재미있네요. 그래서 그 모습을 찍기 위해 그 옆에 앉잤습니다. 배냥에 의지해 뒤로 기대어 사진을 찍어면 시간을 보내다가 다른 것을 찍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 삼락 공원 럭비 경기장에서 외국인들이 편을 나누어 경기를 할려고 인사를 나누는 보습이 모이네요. 앞에 원반을 가지고 놀든 분들과 일행갔은데 럭비를 할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고 어던 ㅇㄴ동을 할려는 것일가... 그 중에 한 선..
마당히 사진 찍으로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삼략 공원으로 향하는데 언제 피었는지 공원 앞 둑에 벗꽃들이 만발해 있네요... 몇 칠 사이에 모습이 어렇게 변화다니 봄은 봄인가 봄니다.... 그렇지 않아도 몇 칠 뒤에 진해에 벗꽃 구경을 갈려고 했는데 미리 벗꽃 사진도 좀 찍고 산책도 할 겸 둑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고 움추리고만 있다가 얼마만에 하는 운동이가... 참새도 나무 가지에 앉자서 햇볕을 째고 있고... 동백 꽃도 예쁘게 피어 있는데 이 모습을 모면 즐거운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문득 내가 무엇을 집착하고잇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내가 집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요즘의 행동을 보니 좀 집착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는 군요. 그 원인은 확..
집가까이에 삼락생태공원이 있어 한번씩 사진을 찍어로 가는데 어제도 카메라를 하나들고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연꽃이 있던 연못도 겨울이라 시들고 사직을 찍을 만하게 없어 무엇을 찍을까하고 있는데 옆에 카메라 동호회 회원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보여 따라가 보았습니다. 포장된 자전거 도로와 이어진 비표장 도로를 따라 가다 보니 주위에 갈대가 한창 피어 있네요. 이 길을 몇 번은 왔다 갔다 한 것 같은데 계절이 맞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그 때는 관심이 없어 못 보앗나 보데 길 주변에 피어 있는 갈대가 보기 좋네요. 사진 동호회 분들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니 저기에 무언가 직을 많한게 있는가 싶어 가보았더니.. 연 못인지 늪인지 모르겠지만 예쁜 색깔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군요. 그래서 몇 장 찍어 보았는데 ..
캐논 600D에 동영상 찰영 기능이 있지만 동영상을 찍기에는 무언가 부족해 고민 끝에 캠코드를 구입하기로 결심... 많은 제품 중에 가격과 기타 조건을 고려해 삼성 HMX-H405로 선택 했습니다. 그런데 구매 결정하고 배송을 기다리면 동안에도 사용 후기가 별로 없어 불안 ... 드디어 오늘 기다리던 캠코드가 도착해 박스 개봉... 그런데 박스에 빈 공간이 너무 많네요. 뽁뽁이라도 좀 더 넣어주지... ㅎㅎ; 전용 케이스와 HMX-H405 그리고 융... 삼성 HMX-H405 박스 구성 품 캠코더에 배터리를 연결해 캠코더를 살펴 보았는데 처음에는 옆 면에 있는 4개의 스위치를 눌러 보았는데 반응이 없어 고장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4개다 고장날 확률은 거의 없는 것 같아 다시 좀 세게 눌러 주었더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