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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랑초 (5)
바람부는 언덕
보라 사랑초 뿌리를 작년 여름에 아는 분이 나눔을 해주어 키우게 되었지만 잎이 업ㅅ다보니 별로 관심을 끌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화분에 심은채로 밖에서 울동을 시켰는데 얼어 죽지 않고 이렇게 예쁜 꽂을 보여 주네요. 보라 사랑초의 꽃도 예쁘지만 화분에 나비가 앉자 있는 것 같이 잎을 모우고 있는 귀여운 모습니 더 사랑 스로운 초록이 입니다. ^^ 그리고 어디서 씨앗이 날아 왔는지 군자란 화분에도 초록 사랑초(클로바?)가 자라고 있는데 분흥색 꽃이 보라 사랑초 보다 더 예쁘네요. 이 밖에도 화분 여기 저기서 사랑초(클로바?)가 나오고 있는데 몇 개만 두고는 나머지는 거름으로 하기 위해서 뽑아 화분위에 올려 놓고 있습니다. ㅡㅡ; 사랑초 = 잡초 같아요. ^^
처음 사랑초를 알게 된 것은 재작년 여름입니다. 양산 시장에 있는 꽃집 앞을 지나가는데 보라색의 크로바처럼 생긴 식물을 팔고 있어 보았더니 사랑초라고 적혀 있었다. 그래서 보라색잎의 클로바를 보고 사랑초사라고 하는가보다 생각을 했었는데 아는 분이 사랑초를 키우고 있다고 해서 구근 몇 개를 얻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화분에서 잡초처럼 여기 저기서 잎이 나오는데 음지라서 그런지 줄기는 길게 나오는데 바로 서지를 못하고 땅에 누워서 자라는게 보기 싫어서 하나만 빼고 다 뽑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층이라 햇볕이 잘 들어서인지 보기 싫던 사랑초가 이제는 좀 봐줄만 하네요. 보라색 사랑초도 구근을 하나 얻어 키우고 있는데 잎의 색감이 마음에 드네요. 클로바를 사랑초로..
사랑초 옆에 작은 초록이 하나가 자라고 있다. 모양은 비슷한데 색깔이 다르다. 동백 나무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크로바 가 꽃이 피었던데 그 꽃에서 씨앗이 날아 와서 번씩을 했나... 어디서 온 초록인지 모르지만 많은 화분 중에서 자기와 모양이 비슷한 사랑초를 어떻게 찾아 왔을까. 사햇볕을 받고 있을 때 사랑초의 잎의 색이 아름다워서 찍은 것인데 디카 설정을 잘 못 했는지 사진이 어둡게 나와 그 모습은 보이질 않네요. 이름이 사랑초라서 그런가 이름 모를 초록이들이 다른 화분보다 많이 찾아 오네요. 다음에는 어떤 초록이가 또 사랑초를 찾아 올지 ...
사랑초를 분양 받았을 때는 잎이 다 시들어 있어서 줄기를 다 잘라 버리고 뿌리만 화분에 심어 놓았었는데 그 나만 약간 남아 있던 줄기도 말라서 없어지고는 새로 싹이 나와지 않아 애를 태웠습니다. 그렇다 15일 정도 지나니 새로운 싹이 나와서 잊고 있었는데 그 사랑초가 예쁘게 잎이 물들어서 눈길을 사로 잡네요. ^^ 풀 종류 보다는 나무를 좋아하기 때문에 초록이를 구입 할때 이 것 처럼 목질화도 되지 않는 조록이는 잘 처다도 보이 않았는데 오늘보니 풀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네요. 사랑초 잎이 더나와서 예쁘게 물던 잎들이 화분을 가득 채우면은 그 모습이 정말 예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의 관심 밖에서 잘 지내다가 나의 관심 속으로 들어 왔어니 사랑초도 이제는 고난이 시작 될여고 하나 봄니다. ㅡㅡ; 그런데 ..
한 여름에 사랑초를 분양을 받았는데 집에서 막 뽑아 포트에 심어가 온 것을 비닐에 넣어 가지고 다녔더니 잎이 다실들어서 잎을 다 잘라 버리고 뿌리만 화분에 심었습니다. 뿌리에 남아있던 줄기 밑 부분니 말라서 거름으로 돌아가고도 한참을 아무른 변화가 없던 사랑초에서 15일쯤 지나자 새싹이 나와서는 클로버 잎처럼 생긴 잎으로 자랄네요. 옆에 자라는 이름 모를 초록이는 화단에서 씨앗이 옴겨 온 것 같은데 앞에 살 던 분이 화단에 무엇을 심었늕는 몰라도 이 것 팔고도 이름 모를 초록이가 몇 개 자라고 있습니다. ^^ 화초는 아닌 것 같긴한데 아직 새싹이라서 그런지 이름 모를 이 초록이도 귀엽네요. 좀 더 자라면 어떻게 변할지... 아직 잎이 어려서 클로버하고 잘 구분은 가지 않네요. 나만 그런가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