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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꺽꽂이 (5)
바람부는 언덕
약 600종 이상의 알로에 중에서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사포나리아, 알로에 베라만 식용으로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생으로 먹기 쉬으며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잎 전체를 먹을 수 있지만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쉽게 볼 수 있는 알로에 베라는 겔 부분에 피부 보호, 장운동, 면역력 증진 효능을 내는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는 인류 최초의 약초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오랜 역사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식물이지만 지금까지 알로에를 키워보아야겠다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머님 지인 분께서 화단 정리했는지 다른 화초와 함께 알로에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잡초 제거한 것처럼 뿌리가 없이 뽑어져 온 것 중에서 작은 것을 꼴라 화분에 심어 놓았지만 폭염 주의..
여름에 인도 고무 나무에서 새순이 너무 나와 보기가 싫어서 새 순을 잘라서 꺽꽂이를 하였습니다. 가지가 너무 어려서 꺽꽂이가 될까하는 의문도 있었고 또 두 달이 넘었는 되도 뿌리가 나오지 않아 거의 포기를 했지만 그래도 가지가 완전히 말라 죽지 않아서 생각 나면 한 번씩 물을 주었습니다. 어제 커피 씨앗을 파종을 한다고 포트가 필요해서 인도 고무나무를 꺽꽂이한 것을 과감하게 뽑았습니다. 그런데 뿌리도 없이 정말 오래동안 버틴다고 생각 했던 인도 고무나무 아래에 먼가가 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뿌리 였습니다. 이런 그대로 둘 것을 날씨도 추운데 ... 뿌리도 없이 잘도 번틴다고 생각을 했던 인도 고무나무에서 뿌리가 나온 것입니다. 늦은 후회를 하면서 뱅갈 고무나무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 다시 심어 놓았습..
이사를 하고 화분을 정리하다가 보니 은행목 가지 중 하나가 부러져 새총 모양이 되어 있었습니다. ㅡㅡ; 부러진 가지를 버리기는 머해서 다른 화분 옆에 그냥 꽂아 두었었는데 10일 가까이 되었는데도 처음에 심었을 때와 달라진 것 없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초록이가 생명력이 강하다고 해도 이 더위에 잎이 시들지 않고 있는게 이상해서 살작 잡아 당겨 보았더니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뿌리가 생긴 것 같아서 흙을 파보니 뿌리가 나와 있네요. ^^ 그래서 집에 있는 포트에 따로 옴겨 심어 놓았습니다. 이름이 은행목이라서 나무인줄 알았는데 이상 할 정도로 번식을 잘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나무가 아니라 다육이 이네요. ^^
화월이의 잎이 어떤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어나 썩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한 두개의 잎이 썩어 갈 때는 화월이의 강한 생명력을 믿고 그대로 두었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잎들이 다 썩어 들어 가고 있었니다. 이사를 오기 전에는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 더운 날씨에 직사 광선에 나누어서 그른게 아닌가 싶어서 좀 늦은 것 같기는 하지만 나무 아래에 나두었습니다. 그런데 다육이는 태양을 좋아한는게 아니였던가... ㅡㅡ; 다른 병에 걸린 거라면 골치 아픈데 ... 작년에 잎 꽂이 한 것인데 새싹이 나왔는데도 잎꽂이 한 잎이 그대로 있어서 신기해 했었는데 이사를 오고 이렇게 잎들이 상해가는데 이유를 몰라서 답답 함니다. 세 개의 모두 다 같은 병에 걸리기는 힘들 것 같은데 잠시 더위를 먹어서 일어나는 현상..
아직 어린 뱅갈 고무의 가지를 잘라 물꽃이를 한다고 자라내고 한쪽으로만 자라고 있는 뱅갈 고무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뱅갈 고무 나무 가지에서 새순이 나올여고 하는 것을 같아 보이는 작은 점들이 생겨나는데 전에도 이런 것이 나오다가 말라 죽는 것을 보아서 잎으로 자랄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잘라낸 가지에서 새로 잎이 나오는 것을 보이네요. ^^ 위에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잎이 보이지 않는 가지 밑에도 그런 몽오리가 먼저 나왔는데 잎으로 되지않는 이유가 그 쪽은 가지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서 양쪽 가지의 균형도 맞출 겸해서 가지를 잘라서 땅에 꽂자 두었습니다. 뱅갈 고무가 화월이 처럼만 번씩력이 좋으면 꺽꽃이 한다고 싶어 좋겠습니다. 초록이들의 생명력이 좋아서 꺽꽃이한다고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