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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블루베리 작은 묘목 3포기를 2월 초에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그런데 날이 아직 그렇게 따뜻하지 못하다 보니 마음이 급하게 심다 보니 마음에 그렇게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도오고 이젠 날도 많이 따뜻해 블루베리를 다시 화분에 심어 주면 가지 정리도 해주었습니다.아직 어린데 먼 가지 정리를 하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크게 되면 너무 밑에서 가지가 나와 보기도 싫고 관리도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 가지 좀 자랄 때까지는 하나만 키워 볼려고 합니다. 화분을 새로 정리하며 잔 가지는 모두 전지 가위로 싹둑. 아직 어린 블루베리 나무의 가지를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자르고 나니 보기 좋은 것 같네요.그리고 어떤 가지를 주력으로 어떤 수형으로 키울지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위질하고 나온 가..
꽃 중의 꽃이라고 하는 일랑일랄을 우연히 한 그루 키우게 되었는데 처음 접하는 초록이다 보니 어떻게 키워야 할지 좀 걱정이 었지만 의외로 혼자서 잘 자라주는 초록이네요. 그래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오늘 궁금하기도 하고 사진을 한장 찍기 위해 살펴 보았더니 일랑일랑 줄기가 축처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지의 무게를 지탱도 하지 못할 정도로 이렇게 빨리 자라면 어쩌란 건지 ... 가지가 너무 빨리 자라는 것을 그대로 두었다가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줄기에서 가지가 통채로 짤려 나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대로 두었다가는 않되겠다고 생각되어 가지치기해 주었습니다. 이 줄기는 바람이 불지 않아도 그대로 두면 알아서 가지를 잘라 내버릴 것 같네요. ^^ 아직까지는 가지가 꺽일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크랜베리가 너무 자라 긴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얼마되지 않아 또 줄기가 바닥까지 내려와 보기 싫어 과감히 가지를 잘라버렸습니다. 이번 가지치기로 가지의 굵기가 좀 굵어졌으면 좋겠네요. ^^
작년 12월에 선샤인 블루베리 작은 것 2그루를 구입했었는데 여름이 되자 폭풍 성장해 보기는 좋으나 통풍이 잘되지 않아 진딧물이 자꾸 생기는 것 같아 가지치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더 이상 미루면 블루베리 나무의 성장에 지장을 줄 것 같아 가위로 들기는 했는데 ... 가지치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 통풍 잘되고 보기 좋게 하는 방향으로 가지치기해 보았는데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가지치기를하고 나면 또 나올가지인데 왜 그렇게 자르는게 아까운지 가지 하나를 자를 때 마다 한참을 쳐다 보았네요. 처음으로 가지치기해 보았는데 블루베리 성장에 어떤 결과를 가지 올지 궁금합니다.
블루 스카이 시계초 한 마디를 나눔 받아 키웠는데 여름이 되자 폭풍 성장을 했다. 그런데 옆에서도 가지가 나와 창문을 가릴 줄 알았던 블루 스카이 시계초가 너무 위로만 자라 윗부분을 잘라 주었다. 가지치기한 부분이 너무 윗부분인지 새로 나오는 가지도 윗부분에만 집중되어 있다. 위 부분의 가지가 어느 정도 자라면 아랴 부분에서도 가지가 나올 줄 알았다. 그대로 계속 나두었다가는 더 이상 붇들고 올라 갈 곳이 없어 아래도 떨어져 보기 싫을 것 같아 다시 블루 스카이 시계초를 가지치기 했다. 창문이 시작하는 부분에서 잘라 줄까하다 키운게 아까워 창문을 블루 스카이 시계초 가지로 가릴려는 계획은 내년으로 미루고 위 부분만 조금 잘라 주었다.
칼슘 나무를 이 층 베란다에서 관리하다 줄기가 많이 굵어져 옥상으로 올려놓았다. 그런데 가지가 너무 많이 나와 바로 서 있는 것도 힘들어 보인다. 보기 싫은 것도 있지만 바람에 칼슘 나무가 상할 것 같아 가지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 잘 자라 주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먼 나무가 지탱하지 못할 정도로 가지를 내는지. 가지를 정리를 해주었더니 제대로 서 있는 게 보기 좋네요. 칼슘 나무는 토양과 물 주는 것을 특별히 신경을 써주지 않아도 잘 자라주는 초록이고 묘목 가격도 저럼 해서 관상용으로 하나 키우면 좋은 나무 같습니다. 잎을 차로 끓여 먹어도 된다고는 하는데 직접 끓여 먹었다는 글이 없어, 그냥 다 버렸는데 다음에는 차를 끓여 먹어 보아야겠네요. 국제 원예 종묘에서 1,500원 주고 적 가락처럼 가르더란..
작년 12월 달에 커피 포트묘를 2500원에 구입을 했었는데 냉해로 보내고 니번에는 12000원 주고 좀 큰 것으로 두 그루를 구입을 했었다. 그런데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겨울에 어떻게 보관을 할지 걱정이 되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커피 나무를 죽이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지만 키가 큰 것보다는 튼튼하게 자라 추위를 어느 정도 이겨 낼수 있는게 겨울에 냉해로 죽지 않고 살아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아 윗 부분을 잘라 내었는데 잘 한 일이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커피 나무는 꺽꽃이 번식이 잘 되지 않아 거의 씨앗으로 번식을 한다고 하지만 잘라낸 가지를 그냥 버릴여고 하니 아까워 포트에 꺽꽃이 해놓았습니다. 유실수에 관심이 생겨서 몇 종류 구입을 해서 ..
방울 토마토에 지지대라고 나무 막대기를 꽂자 놓았는데 너무 약해서 제대로 지탱을 못 해주어 방울 토마토의 수형이 말이 아니었다. 지지대를 만들어 주어야지 하면서도 미루고 있었는데 아는 분이 집에 놀러 와서는 보시고는 방울 토마토 키우는 법과 지지대 몇 개를 가져다 주셨다. 그래서 늦었지만 새로운 지지대를 해주었더니 좀 보기 좋은 것 같다. 그 분이 가르쳐 준 방울 토마토의 가지치기를 하는 방법은 줄기와 잎 사이에서 나오는 가지는 새로 나오는 가지이고 줄기 중간에서 나오는 가지가 꽃이 피는 가지라면서 잎과 줄기 사이에서 나오는 싹은 아깝다 생각을 말고 잘 라 주어야 하며 방울 토마토가 어느 정도 크면은 줄기 아래에서 나오는 잎을 제거 해주어 한다고 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새로운 줄기가 나오는 곳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