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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핸드밀 (2)
바람부는 언덕
직접 핸드 드립한 커피를의 맛은 어떨지 기대하며 마서 보았는데 기대가 너무 큰 탓일까.... 생각한 것하고는 달리 커피 맛은 사약 수준이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 이것이 제대로 된 커피 맛인지 아니면 드립을 잘 못한 것이지 알 수도 없다. 그래도 설탕을 덤북 넘어 마시면 내가 직접 내린 커피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까지 마셔 본 어느 커피보다 맛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한 입 먹어 보고는 마시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핸드 드립에 관한 글을 보며 유추해 보기로 했다. 제일 큰 문제는 커피에 관한 자식이 없고 핸드 드립의 방법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커피 입자가 작으면 추출된 커피 맛이 쓰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올린 사진과 동영상을 비교해 보..
무슨 바람이 분 걸알까? 일년에 몇 잔 마시지도 않는 커피에 관심이 생겨 원두, 하리오 세라믹 핸드밀 MSS-1B, 칼리타 도자기 핸드 드립 세트 102LD, 그리고 온도계와 드립용 주전자를 주문하고 말았다. 1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지만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구입해 놓고는 장식용으로 전락해 버릴 가능성이 높아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주문한 커피 용품이 다 도착해 핸드 드립을 시도해 보기 위해 원두 커피를 먼저 개봉해 보았는데 탄 냄새도 나는 것이 생각했든 것 처럼 원두 커피 향이 좋지만은 않은 걱 같다. 칼라타와 하리오 핸드밀 중에서 고민하다가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하리오 세라믹 핸드밀 MSS-1을 주문했는데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한 번에 30g 정도의 원두를 분쇄할 수 있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