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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복순이는 길 고양이 입니다. 길 거리 생활이 힘었는지 우리 집을 찾아와 울고 있어 사료를 주었는데 우리 집에서 머물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길 거리 생활이 거리 운지 한 번씩 밖으로 나갑니다. 집을 나가면 놀이터에서 놀 때가 많아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무 옆에 앉자 열심히 무엇을 열심히 쳐다 보고 있네요. 복순아 그 곳에서 머해....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먹을 것이나 장난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무 옆에서 가만히 앉자 있어 궁금했는데 복순이가 가지를 유심히 쳐다 보네요. 놀이터에 놀러 올 때마다 나무 사이를 어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그 때 나무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가지 정리를 시작하네요. 복순아 놀이터 나무 관리하는 분은 따로 있어.... 그런 것 같..
겨울에 뱅갈 고무에 물을 주었다가 열려 죽인 경험이 있어 흙이 말라도 물을 주지 않다가 날이 따뜻해져 물을 주었는데 몇 칠이 지나도록 흙이 마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물을 너무 많이 주었나 보다. 이러다 얼려 죽이는 것보다는 수분이 너무 많아 뿌리가 썩어 주는 것이 아닌지 걱정.... 그리고 실내라고 하지만 창가 옆이다 보니 냉해를 입는 것인지 아니면 수분이 너무 많아서 인지 아래 잎에 얼룩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비닐로 화분을 감싸주었다. 이번에는 겨울에 뱅갈 고무 나무를 얼려 죽이지 않을 자신이 있어 추운 겨울에 구입했지만 날씨가 추워 빨리 옴겨 심는데만 신경을 쓰다 보니 화분 물 빠짐에 신경 쓰지 못해 죽이는 것이 아니지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