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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파 (6)
바람부는 언덕
작년에 비파 나무 한 그루를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잘 자라던 비파 나무가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봄이 되어도 새싹이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되어 윗부분을 잘라 보았는데 말라 죽어 있네요. 죽은 부분을 다 잘라내고 나두었는데 새싹이 나와 이제는 제법 큰 잎이 나와 있네요. 여기서 키워 가지고는 잎을 끓여 먹지는 못할 것 같고 올 추석에는 잊지 말고 시골에 옴겨 심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님께서 비파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고 비파 나무를 구해서 오셨어 키운적이 있습니다. 잘 키워 보겠다고 물도 잘 주고 신경쎴는데 죽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비가 오래 동안 오지 않는 이상 물을 주지 않고 안고 거의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쳐다 볼 때보다 더 잘 자라는 것 같네요. 잎의 색도 진하고 초록이들도 나처럼 귀찮게 하는 것을 싫어하는가 봅니다. 비파가 잎에서 부터 열매까지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좋다고 해서 시골에 가져다 심을 생각이었지만 추석 때 잊고 가서 내년을 기약하며 집에서 기우는 중 입니다. 그런데 도리어 그것이 비파가 더 튼튼하게 자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초록이를 키우면서 배운게 있다면 환경을 억지로 맞추이 줄려고 하면 도리어 초록이 성장에 방해만 된다는 것..
작년 여름에 비파 씨앗을 파종을 해서 가을 쯤에 비파 씨앗에서 쌔싹이 나왔었다. 비파가 묘목이 하직 어려서 월동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실내에 들여 놓았다가 다시 생각을 바꾸어서 그 중에서 세 그루 정도는 잘 견디어 큰 묘목으로 자라 날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ㄷㄷ겨울을 넘기지 못 할 것 같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 비파 나무는 작년 여름에 분양 받은 비파 묘목 세 그루 중에서 살아 남은 것이다. 여름에 먼 이유때문에 잎이 말라 가면서 죽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더위에 치저서 죽었나 아니면 뭉을 싫어 해서 그런가... 아래 세그루는 겨울이 되기 전 부터 좀 부실한 것도 있었어나 그래도 겨울을 날 수 있을지 알았는데 요번에 찾아 온 한파에 잎과 줄기가 거의 다 말라서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인다. 그냥 물..
비파 씨앗을 파종 한 것 주에서 새싹이 나오 것 2 개와 뿌리가 나온 것 5개를 포트에 옴겨 심었 놓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도 되지 한아 싹이 나온 것 주에 하나가 잎이 말라 가는 것입니다. 또 말라 죽을 여고 하나 ...ㅡㅡ; 비파를 말라 죽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비파가 물을 많이 싫어 하는 것 같아서 물 주는 간격을 좀 더 늘였더니 잎이 마르는 것이 멈추 었습니다. 먼 나무가 물을 이렇게 싫어 하는지 ... 뿌리가 나오지 안은 것은 따로 심어 놓았는데 씨앗의 꼅질이 벘겨진 것으로 보아서는 이제 뿌리가 나온 것도 같은데 이제 옴겨 심여고 해도 ...
비파 씨앗을 파종한지 25일이 지나도록 껍질만 조금 벗겨지고 새싹이 나오지 않고 있어서 비파 씨앗이 잘 못 되지 않았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잠을 수가 없어서 비파 씨앗 한 개를 빼내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뿌리가 나와 있었습니다. 다른 씨앗들은 파종한지 몇 칠되지도 않아서 새싹이 나오고 잘먼 자라던데 비파 씨앗은 아직까지 새싹도 나오지 않고 이제 뿌리가 나왔네요. ㅡㅡ 비파 씨앗을 심어 놓은 모습인데 이렇게 보아서는 씨앗이 자라고 있는지 아니면 섞고 있는지 ... 흙이 거의 젓어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주었더니 비파 씨앗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 했습니다. 열개 중에 2~3 빼고는 다 이렇게 껍질이 벗겨지고 있는데 다 뿌리가 나왔는지는 ㅡㅡ; 오늘 궁금해서 흙에서 뽑아본 비파 씨앗인데 뿌리가 나오고 ..
비파 씨앗을 파종한지 20일이 넘었습니다. 비파 씨앗 이야기는 아니지만 씨앗을 파종하고 물을 덤북주고 이 주일이 지나면 새싹이 나온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새싹이 나오기는 고사하고 아무른 변화가 없어서 파종에 실패했는 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씨앗에 작은 변화가 있네요. 물을 자주 주어서 물에 불어서 그런지 아니면 새싹이 나올여고 하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비파 씨앗의 껍질이 조금씩 벗겨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른 변화가 없는 씨앗도 있긴 하지만 ... 몇 칠더 기려보고 그 때까지 새싹이 나오는게 눈에 보이지 않으면 씨앗을 흙에서 빼서 밑에 뿌리가 나왔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아야 겠습니다. 초록이를 키운다는 것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비파 씨앗은 너무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것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