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블랙 커런트를 삽목 가지를 나눔을 받아 삽목을 해놓았었는데 삽목 경험도 없고 블랙 커런트가 삽목이 어렵다는 글이 있어 뿌리가 내리면 좋고 내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경험 삼아 삽목을 해놓았다. 그런데 몇 칠 전부터 삽목까지에 새싹이 나올는게 보여 어쩌면 삽목에 성공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주더니 오늘 블랙 커런트 아래에 흰 것이 보여 벌레인가하고 솔잎 주워 건들여 보았더니 뿌리가 나온 것이네요. ^^ 삽목이 어렵다고 해서 거의 포기를 했었는데 아직 잎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뿌리가 나오 것으로 보아 나눔을 해주신 보라나비님이 삽목 가지 좋은 것을 보내어 주신 것 같네요. ^^ 수퍼 화이트도 특별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잎의 초록색이 짙어 지는게 뿌리를 내리지 않았나 하고 생각을 하고..

삽목 가지를 나눔을 해서 받은 블랙 커런트, 슈퍼 화이트 오디, 왕 보리수와 가지치기를 하다 나온 칼슘 나무 가지를 삽목을 했다. 나눔을 해준 분이 삽목이 잘 되도록 해서 보내었을 것인데 가지 길이와 잎이 나와 있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잘라내어 버리고는 다시 삽목을 했다. 어느 정도 물이 올라뿌리가 나올여고 하는 것을 아직 삽목에 대한 경험도 없어면서 손을 된 것은 아니지... 왼쪽 부터 칼슘 나무, 블랙 커런트, 슈퍼 화이트 오디, 왕 보리수 입니다. 새로 구입한 니콘 쿨픽스 S5100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다른 분이 올린 사진은 색감도 좋고 접사도 잘 되는 것 같던데 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을 설정을 바꾸어 가면서 찍어보았도 그런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혹시 다른 사진기로 직어 놓고 니콘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