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 커피용 키친아트 티타임 드립주전자 1.2L와 홈아트 온도계 구입하다.

1년에 몇 잔 마시지도 않는 크피에 갑자기 꽃혀 커피 용품을 구입하고 구입하는 중입니다.

커피 물 다를 때 그냥 주전자를 이용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커피 드립 때 사용하는 주전자가 따로 있다고해 검색을 통해 그 중에서 저렴하면서도 평이 괜찮은 키친아트 티타임 드립주전자 1.2L를 주문했습니다.

이런 코가 긴 주전자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먼가 있어 보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일반 드립용 주전자는 끓인 물을 따로 부어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키친아트 티타임 드립주전자 1.2L는 가스 렌지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구입하는데 한목을 했습니다.

그리고 물의 온도도 커피 맛을 크게 자우한다고해서 온도게도 하나 구입했는데 이 온도계는 70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이 있다고해 조금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그 이상 올라 가는군요.

드립 세트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커피를 타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테스트 결과 주전자도 물 조절이 잘되는 것 같고 온도계도 마음에 듭니다.

아직 드립 커피가 먼지 어떤 도구로 어떻게 하며 도 그 커피는 어떻게 마시는지도 모르고 또 이 관심이 얼마나 갈지도 모르면서 이것 저것 구입하다 보니 십만원이 넘어가 버렸네요.  

그래도 아직 사고 싶은 것이 자꾸 눈에 들어 오네요.

한 때의 호기심으로 끝이 나지 않고 메니아가 되어 커피에 대한 지식이 널어 갔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