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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호박 고구마 부자가 되었네요. ㅎㅎ

미키온 2012. 10. 25. 13:32

어머님께서 고구마를 좋아하셨서 구고마를 자주 고입해 드사는데...

호박 고구마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알아 보아라고 해서 알아 보았는데 작년해 비해 가격이 오른 것 같군요. 좀 괜찮은 것은 10KG에 삼만원대 검색하다가 대충 상품평이 괜찮은 것으로 선택...


그런데 못난이와 한입, 왕/왕특 같이 저렴한 것보다는 상품평이 않 좋은 것이 있어 이번에는 돈을 조금 더 주고 나은 것(중상/긴상)을 했습니다.


호박 고구마가 잘 상하기로 소문이 난 제품이라 상품이 어떨지 걱정을 했는데 택배 도착...  



박스를 개봉해 보니 호박 고구마는 상한게 었었지만 처음 생각하고는 조금 다르게 요구르트 병만한 것도 좀 섞여 있네요. 중상이 요구르트 병만한 것이가 봅니다.


그럼 한 입은 얼만하다는 것이지....



아래 것은 택배가 도착하기 전에 어머님께서 지인을 통해 구입한 호박 고구마...

20KG에 택배비 오천원을 포함해서 사만 오천원인데 크기는 위에 것에 두 배정도 되네요.

위에 것은 그냥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사이즈라면 아래 것은 조금 부담이 되는 사이즈라고 해야할까요. 대왕 사이즈가 2단 우산보다 큰 것도 섞여 있다는 것으로 보아서는 대왕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로 7000원 정도 저렴하지만 먹을때 조금 부담이 될 것 같아 잘 구입했는지는 약간 의문...



이제 호박 고구마 잘 숙성 시켜 먹는 일만...


그리고 오늘 가보니 특 사이즈를 하루 이벤트 상품으로 내가 구입한 것과 같은 가격 이만 육천원에 판매를하고 있네요. 조만 더 빨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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