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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산국제영화제] 광해, 왕이 된 남자(이 병헌)의 오픈 토크에 구경 가다가.. 본문

사진/레이싱 모델/연예인사진

[2012 부산국제영화제] 광해, 왕이 된 남자(이 병헌)의 오픈 토크에 구경 가다가..

미키온 2012. 10. 7. 18:38

금요일 날 아무른 정보도 없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부산 국제 영화제 구경을 갔다가 아무런 행사도 구경하지 못하고 행사 시간표만 찍어 왔네요. 그 다음 날 무대 행사 시간에 맞추어 해운대에 도착해서 구경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 올려고 하는데 배우 이 병헌씨가 온다고 하는 소리에  기다리기로 결정...


그런데 도착 시간까지는 1시간이 조금 더 남았군요.


다른 무대 행사라도 하면 구경을 하면서 기다릴 것인데 무대 행사 시간은 짧고 빈 시간은 길고...


그렇다고 자리를 비울여고 하니 제일 인기있는 무대 행사라 자리를 비우기만 하면 바로 다른 사람이 와서 앉자 버려 자리도 못 비우고 옆 사람의 투정과 허리 아픈 것을 참고 기다리다 보니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오픈 토그가 시작을 하는 군요.



배우 이 병헌씨가 도착을 하면 환호 소리로 시끄럽고 혼란스르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앉자서 손을 흔들며 환호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다고 바쁘네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오픈 토크에 초대 된 사람은 추창민 감독과 배우 이병헌, 류승룡, 장광 네 분이 었는데 세 분만 먼저 도착...



앞에 무대와 달리 배우들의 오픈 토크라 그런지 기대했던 것 보다 재미있네요.

영화보다 오픈 토크가 더 재미있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군요.












즐겁게 웃고 즐기다 보니 마지막 한 분도 도착...



늦게 온 벌로 노래 한 곳 을 권하는 모습..



그리고 오픈 토크 무대를 구경하기 위해 온 관광객들에게 질문을 받고 질문을 한 사람들을 무대로 초대해 배우들과 인사하는 시간이 가졌는데 줄을 잘 쓴 두 번째 여성은 배우 이 병헌씨와 포웅의 기회를 가져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마지막으로 사진 찰영을 위해 포즈를 취해 주고 오픈 토크는 끝...




캐논 헝거리 망원경으로 오픈 토크를 찍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는데 무대의 조명의 밝기가 일정치 않고 순간 순간 바뀌어 생각했던 것 보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사진을 찍는 다고 카메라를 만지며 보낸 시간만으로 즐거운 시간이엇습니다.


그런데 난 구도나 예쁜 모델을 찍는 것보다 아직 카메라를 조작법을 배우는 것이 더 즐거운 것인지...

초보라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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