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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떻게 찍어야 하는 것일까...

미키온 2012. 8. 29. 16:08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사진을 찍어로 한 번씩 갑니다.

처음 사진을 찍어로 갔을 때는 아직 카메라 조작법도 제대로 몰라 그것을 배운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악간 익숙해 졌는지 짜꾸 사진에서 무언가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래서 무엇인 부족한 것인지 생각을 해보았더는데 아래서 위로 2/3의 비율, 그리고 인물을 자르기 싫어 전체 샷으로만 찍고 있네요. 또 하나 있다면 사진을 찍기 위해 한 번 자리를 잡으면 그자리에서만 계속 찍는다는 것...



다른 장소, 다른 모델을 찍을 때도 언제나 한 가지 방법으로 찍다보니 부코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같은 장소, 같은 구도에 모델만 바낀 비슷한 사진이 많군요. 그래서 동호회의 다른 회원들은 어떤 생각으로 사진을 찍는지 물어 보았는데 코스프레 동호이다 보니 모델과의 의사 소통과 코스어가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에 대해 이해를 하면 좋다고 하는 군요.  



의사 소통과 캐릭에 대한 이해라 이건 내가 질문한 사진 구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구도에 대한 개념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난 다음 문제 같은데....



그래서 코스프레 사진만 말고 다른 전반적인 사진을 찍을때 어떻게 찍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먼저 어떤 느낌으로 찍을지 결정했어면 그 것에 맛는 프레임을 짜라고 합니다.

프레임 짠다는 것은 어떤 부분을 포함하고 뺄것인지 결정해 사진에 보열 줄 것을 결정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을 짜기 위한서는 먼저 인물 전체를 다 찍을지 아니면 특정 부분만 함축해서 보여 줄지를 결정

그리고는 그 것에 맞게 배경을 중에서 빼야할 부분과 넣어야 할 부분을 결정해 프레임을 구성을 하라고 하는데 아직 초보에게는 어려운 말이네요. 


코스프레이어가 포즈를 취해 주면 그냥 아무른 생각 없이 앉자서 찍었었는데 이제부터라도 나만의 느낌이 있는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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