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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나의 수리남 체리 나무의 모습... ㅡ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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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나의 수리남 체리 나무의 모습... ㅡㅡ

미키온 2011. 6. 25. 20:50
4월 15일 날 수리남 체리를 파종을 했었다.
비슷한 날자에 파종을 한 다른 카페 회원들은 벌써 본잎이 나와 있는데 아직 내 것은 그냥 보아서는 발아가 되었는지도 알아 보기 힘들다. 


파종을 할 때 수리남 체리 씨앗에 뿌리가 나올여고 해서 얼마 있지 않으면 새싹을 볼 줄 알았다.
그런데 얼마나 자랄는지 보기 위해 파헤쳤서 그런지 자세히 보아야 조그만한게 나와 있는데 보인다.
이 상태로 멈추어 있는데 언제 쯤이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그리고 어제 포트를 살펴 보다보니 수리남 새싹 언제 나왔는지 나와있다. 
이 새싹이 위에 것 보다 늦게 발아를 했지만 더 빨리 자랄 것 같다.


씨앗을 파보지 않을 여고 했는데 다른 두 씨앗은 새싹이 나왔는데 하나만 아직 새싹이 나오지 않아 파보았더니 이제 작은 뿌리가 나와 있었다.

수리남 체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면서 유실수에 관심이 있어 파종을 해보았는데 아직 파종에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서 인지 같은 시기에 파종을 한 다른 회원들보다 너무 늦게 자라는 것 같다.
이렇게 자라서 겨울에 얼어 죽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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