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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귤 나무들...

미키온 2011. 3. 30. 08:50
지름신이 강림을 하여 어떤 나무를 구입하지 보기 위해 거의 매일 사이트 검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감귤 나무도 몇 그루 구입을 했었다. 그 때 한라봉 나무를 구입 할까하다 레몬 나무를 구입했었는데 그 것이 마음 속에 계속 남아있어서 인지 다른 묘목을 구입하면서 결국 한라봉 묘목 한 그루도 갓이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구입 할여고 했던 곳보다 천오백 정도 저렴해서인지 접부친 부위와 묘목 상태도 약간 마음에 들지 않네요. 돈 값어치는 하나 봄니다.

11번가 진주 농원에서 6500원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판매자가 제공하는 할인을 받아 6000원에 구입한 진지향 묘목인데 처음 구입했을 때는 묘목이 작은 것 같았는데 국제 원예 종묘에서 5000원에 구입한 한라봉 묘목과 비교를 해보니 천원을 두 주고 구입한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보면 볼 수록 수형이 마음에 드는지 자꾸 눈길이 가네요. ^^;


9500원에 판매를하고 있는데 이것도 판매자가 할인을 받아 8910원에 구입한 천혜향 묘목인데 날은 따뜻해 지고 있는데 나무잎을 시간이 지날 수록 뜰구고 있네요. 천혜향이 맛있다고 광고를 해놓았던데 언제 쯤이면 열매를 따먹을 수 있을지 ... ^^;


이 것도 천혜향과 같은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 청견 오렌지인데 아직까지 감귤류의 묘목에는 날씨가 찬지 새싹이 나오지 않고 있네요.


위에 묘목들과 같이 구입한 레몬 묘목인데 날씨가 레몬 나무에게는 추워서인지 잎이 다 말라 버렸네요.
그렇다고 실내에서 계속 키울 수도 없어 밖에 내어 놓았습니다. 실내도 바람만 좀 막아 준다 뿐이지 특별히 난방을 하지 않지만 ....


5000원 주고 국제 원예 종묘에서 구입한 한라봉 묘목인데 접목 부위도 많이 보기 싫고 가지도 위소한 것 같습니다. 많은 종류의 묘목을 구입 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돈을 좀 아낄여고 구입을 했는데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는가 봄니다.


봄에 구입해야 묘목의 할착도 잘 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될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잘 구입을 하지 않는 한 창 추운 겨울에 묘목을 구입해서 봄을 맞이했는데 이제 이 묘목들이 잘 자라 줄지 ...

감귤류가 꽃이 피면은 그 향기가 온 집안을 진동을 한다고 하느데 그향기를 언제 쯤이면 맏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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