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복숭아 씨앗이 자연 발아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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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씨앗이 자연 발아했습니다.

미키온 2011. 3. 28. 21:47
화단에 씨앗을 파종 할여고 정리를 하던 중에 눈에 익은 씨앗 하나가 보여서 주워보니 뿌리가 나올 여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몬드 씨앗을 파종을 했다가 과습으로 실패를 해서 화단에 버렸는데 그것이 발아를 한 줄알고 좋아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몬드 씨앗하고는 모양이 다르네요.

그래서 씨앗을 주운 주위를 살펴보니 복숭아 껍질이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복숭아를 먹고는 씨앗을 화단에 버렸는데 그것이 발아를 한 모양입니다.


씨앗을 작은 포트에 심어 놓았는데 이 씨앗이 크면은 열매가 열릴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자연 발아 된 것은 개복숭이 된다는 글이 있네요.
개복숭 나무 한 그루 키워 볼가 했었는데 잘하면 한 그루 가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포트에 옴겨 심지 말고 그대로 화단에 둘 걸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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