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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자국 방지를 의해 의자 다리 카바를 구입하다.

미키온 2014. 12. 2. 00:12

컴퓨터를 할 때 사용하는 의자로 회전 의자를 사용했었는데 너무 험하게 사용하다 보니 2~3달을 넘기지 못하고 고장이 나서 일반 의자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니 오래가서 좋기는 한데 문제는 장판에 자국이 남는 다는 것....

그래서 천냥 마트에서 의자 다리 커버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문제는 얼마가지 않아 커버 한 두개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커버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고 자국이 남아도 그냥 사용했었는데 겨울이 되어 바닥에 보온을 위해 매트를 깔아 다시 커버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마트에 기존 의자 다리 커버의 단점을 보완한 것을 판매하고 있네요.


3800원과 5500원 두 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5500원하는 것 조금 더 좋아 보여 구입.   

   


임시로 걸레로 감싸 놓았던 것을 제거하고 새로 구입한 커버를 끼워 보았습니다.



끼울 때 마찰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들어 가네요.




커버를 했다고 해서 완전히 자국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파일 정도는 아니라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네요.  



23~42m까지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라 의자 다리에 꼭 맞지는 않고 손 가락 하나가 들어 갈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네요. 다행이 끝 부분에서 걸려 그냥 빠지지는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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