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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네펜도스가 새끼를 쳤어요. 본문
네펜데스를 화단에 내놓았는데 바퀴벌레를 잘 잡아 화단에 놔두고는 잊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네펜데스가 어떻게 되어나 하고 보았더니 키는 엄청 컸지만, 포충낭은 하나만 빼고 다른 것은 말라 죽어 가고 있군요. 그래서 네펜데스의 수명도 다되어 가는 것 구나하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화분에서 새로운 싹들이 나고 있네요.
사진에는 새싹이 두 개 밖에 보이지 않지만 다른 곳에 두 개 더 나온 것을 합치면 네 개...
그리고 포충낭 같아 보이는 것이 땅속에서 나오고 있는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여름 동안 바퀴벌레를 많이 잡아 주어 네펜데스가 죽는다고 해도 돈이 아깝지 않았는데 새싹이 나오는 것을 보니 겨울에 얼어 죽이지 않고 잘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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